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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9:58
예전에 아는 동생이 강남 키방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논현동 모키방의 스무살짜리 언냐를 꼬셔서는 2대1을 한적이 있습니다.
모텔방 올라가서는 막바로 씻고 시작하는데 파릇한 애를 양쪽으로 물고빨고 흥이 좋았쬬.
언냐도 그 분위기에 취했는지 본격 붕가전에 아는 동생이 시호후키 스킬을 맛보이자
방바닥을 아주 홍수로 만들었습니다.
콸콸콸 터져 나오는 밑즙에 분위기는 후끈했기에 저는 구경하다 말고 똘똘이를 언냐입에 물렸습니다.
그러자 언냐가 제 똘똘이에 집중하며 돌아서 엎드리자 아는 동생은 백어택 위치에서 붕가를 시도.
뒤에서 탁탁탁 쳐대니 언냐표정에 색기가 돌고 제겐 자동으로 비제이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는동생이 다시 뒤쪽에서 시오후키를 시전하니 마치 말궁뎅이에서 물흐르듯 밑즙이 좔좔.
언냐는 자극이 격했는지 물고있던 제 똘똘이를 입에서 놓칩니다.
아는 동생이 말하더군요. "뒤에서 빼는건 힘든데 얘가 오늘 날인가 보네요" 라고
그러더니 지가 낚아 채서는 졸라박아대는 통에 저는 그냥 옆에누워 1박2일 재방송을 보다 왓습니다.
다 끝나고 언냐를 다시 논현동으로 데려다줫고 언냐는 그길로 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몇일전 울언냐를 만났는데 지금 팔목 윗쪽이 시큰거립니다.
보통떄는 앞에서 콸콸콸 하게 할때는 손목 아랫쪽 인대가 늘어나는데
이번엔 위에 내용처럼 뒤에서 좀 뺐더니 팔목 윗쪽이 시큰거리네요.
확실히 쓰는 근육이 다르긴 다릅니다.
쪼그려 박기를 즐길때는 무프팍 연골강화에 신경을 써야했고
언냐가 시오후키에 맛들일 때면 손목 강화에 힘을 기울였는데
이젠 윗쪽 팔등의 단련에도 신경을 써서 고르게 단련을 좀 해야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언제 어떻게 즐달의 상황이 올지 모르니
부위별 기본적은 단련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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