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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16:24

텐고쿠 조회 수:3,860 댓글 수:21 추천:0



"안녕 오늘부터 새로온 병력관리장교라고해. 반갑다!"
 
훈련소에선 여자생각을 참 많이했는데..행군하다 지나가는 여성만 봐도 우와우와..했지만
 
여기 사관학교에선 나름 여생도부터,여부사관,여장교,여교수,여군무원,학교 견학하러온 여학생등

여성비율이 꽤 높아
 
맨날 봐와서 그런지 그다지 여자에겐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 여중위(이하 여간부라고 함)를 보고 오옷 내게도 이젠 봄이 오나?하며 심장이 떨렸으며

그 여간부는 밖에선 평범할지라도 군대에선 상당히 꽤 수준급 미모였었다.
 
여간부: "커피 한잔 마시자~ 커피마실려면 어떻게해?"
 
나: "아 커피랑 종이컵은 이쪽서랍에 있으니 여기서 꺼내신 후 여기 커피포드에서 물 끓이신다음 타 드시면됩니다.

물은 옆 사무실가면 정수기 있습니다."
 
여간부: "블랙은 없어?? 차랑 믹스커피뿐이네.."
 
나: "네 딱히 드시는분이 없어서 믹스커피뿐입니다.."
 
원두로 된 커피가 없자 시무룩 하길래 나도 모르게 살짝 웃음이 나왔고..(졸귀탱..)
 
나: "그럼 제가 블랙같은 믹스커피로 타드리겠습니다"
 
하며 믹스커피 두봉지를 설탕빼고 탄다음에 물 조금만 부어 쓰게 만들어 줬지..

내 업무중 하나가 간부들 커피셔틀이라
 
바리스타 저리갈정도로 커피도 잘탔지.ㅋㅋ 특히나 내가 제일 많이 마시기도 했고..
 
여간부: "괜찮은데? 처음먹어본다.. 앞으로 커피는 ㅇㅇ가 타주는 거다~^^(간부들은 날 이름으로 불렀지만 여기선 이상병이라고 쓰겠음)
 
나: "넵 말씀만 하시면 바로 대령하겠습니다(ㅋㅋ)"
 
그렇게 손님용테이블에서 서로 커피마시면서 내가 여기엔 뭐 있고 인사처사람들은 이런이런분이다

하며 소개하며 얘기를 나눴지.
 
그 후 간부들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여간부는 여기저기 사무실 돌아다니며 인사하며 전입신고를 하였고

내 옆자리에 않게 되었어.
 
맞은편엔 군무원과 부사관이 앉아서 업무보고 가운데엔 과장이 앉아있음.

위에서 봤을때 책상과 칸막이 구조가 王 이런형태로
 
과장이 가운데 위에 위치해있었지..
 
"이상병아 여태 해왔던 업무들 자료 전부 내 메일로 보내주고 전에 있던 대위가 했던일 나에게 인수인계좀 해주라"
 
캬~ 정말... 속 시원했지 새로온 여중사님과 군무원님이 일도 잘하고 개념좀 박혀서

자기일은 스스로 하는타입이라 나한테 간부일 안떠넘기고 내가 전부 인수인계해줘서

나한테 이젠 일을 안시키거든.. 이제 병력관리 장교일 까지 다 인수인계해주면
 
이젠 야근과 안녕~! 칼퇴근이다!! 하며 들뜬 마음에 여간부에게 인수인계를 해줬지.
 
하지만 다른과..보안쪽을 책임지는 정작과에 그것도 다른부대에서 와서 그런지

이쪽 병력관리하고 온갖 행사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업무엔 처음이었는지 많은 힘든 기색을 보이더라고..

그렇게 퇴근시간이 되가자 과장은 먼저 가고 그후 여중사와 군무원도
 
칼퇴하며 여기저기 사무실 불이 꺼졌지..
 
여간부: "이상병아 너두 이제 들어가봐"
 
나: "중위님은 퇴근 안하십니까?"
 
여간부: "이것만 확인하고 곧 갈꺼야"
 
하지만 난 알고있었지.. 그동안 공석이라 일도 많이 밀려있었고..

아직 업무에 적응안되 많이 힘들어 하고 밤늦게 갈꺼라는걸..
 
맘같아선 남아서 도와주고 싶었지만 첫날부터 가라는 호의에 거절하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아서...
 
냉장고에서 손님용 비타민 음료를 꺼내드리며 "쉬엄쉬엄 하십시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충성" 하며 나왔다..
 
생활관으로 돌아오고선 예상했지만.. 온 생활관에서 새로온 여간부에대해 나에게 반 부러운기색을 띠며

질문공세가 쏟아졌다.
 
본부중대 생활관이라 다들 나와 비슷하게 학교본부 안에서 여러 사무실에서 간부를 보조하며

행정업무를 하다보니 여간부를 한번씩 멀리서라도 본듯하다..

그렇게 밤에 여간부에 대한 애기를 하며 일과를 보내고
 
밤8시에 경계근무를 서러 학교본부 입구로 가는데 아직도 사무실엔 불이 켜져있더라..
 
걱정되서 사무실에 들어가고싶었지만 너무 오버인거 같고해서 부사수랑 잡담하며 시간때우고

생활관으로 복귀하고 취침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후번근무자에게 물어보니 밤12시넘어서 퇴근했다고 하더라..
 
첫날부터 야근을...대단하네..생각하며 출근했는데 여간부는 이미 업무보고 있더라..
 
나: "충성! 좋은아침입니다"
 
여간부: "왔어? 좋은아침~ 일찍왔네?"
 
나: "네 과장님 신문도 챙겨야되고 지금부터 청소도 시작해야되서.. 실례하겠습니다."
 
여간부: "우리 커피마시면서 시작하자! 이번엔 내가 타줄께~"
 
여간부는 커피를 상당히 좋아한다.. 나 오기전에 한잔 타먹었으면서 또 타먹는다..
 
나: "어제 몇시까지 계신겁니까? 저 근무스러 올때 아직도 불 켜져있었지 말입니다."
 
여간부: "아 그게 오늘 아침에 과장님께 보고서 낼께있어서 어쩌다보니 늦게 까지 하게되었네..에고"
 
나: "집이 이 금방이십니까?"
 
여간부: "응 여기 BOQ에 살고있어 집에 할것도 없어서 일찍나오게도 되네.."
 
나: "뭐 모르는거나 막히는게 있으면 바로 물어봐주십쇼. 도와드리겠습니다."
 
여간부: "아직까진 괜찮아 ㅋㅋ "
 
그렇게 기분좋게 평화로운 아침을 보냈지만 얼마못가 분위기는 어두워졌어..
 
과장: ㅇ중위!! 너 임마 보고서를 이딴식으로 작성하면 어떻해!! 이딴걸로 보고하면 내가 죽어!

서론본론도 안맞고 지금 폰트, 위치도 마음에 안들고 여기여기여기여기여기 싹다 바꿔와!!
 
그렇다 우리과장님도 전에있던 대위 못지않게 한지랄 하시는 엄청난 꼰대다..
 
전에 있던 대위가 상당히 일처리능력은 좋았으며 문서작성하는거에 탁월하며

워낙 자신이 사무실에 소리지르며 깽판을 치니 정작 과장 자신은

그 대위땜에 불똥튀길까봐 조용히 있었던거 뿐이었다..
 
한동안 사무실엔 과장님의 언성에 분위기는 최악이었으며 계속 보고서 반려당해 여간부는 멘탈이 탈탈 털려있었다.
 
점심식사는 과장은 과장끼리 먹고 여간부는 같이 일하는 여중사와 군무원과 같이 간부식당에서 먹고

난 생활관으로 돌아가서 병사식당에서 먹는다.

그렇게 밥을 먹고 다시 처부로 올라갔는데 우리 여간부님은 쉬는시간에도 열심히 보고서를 두들고 계신다.
 
나: "중위님 이쪽에 보시면 전년도 자료있으니깐 이쪽보고서 참고하시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간부: "그래 고마워..후...(한숨)"
 
분위기 싸해 대화는 짧게 끝났으며 오후에도 우리 여간부는 열심히 탈탈 털렷다.
 
워드작성을 별로 안해봐서 그런지 철자랑 띄어쓰기가 간혹 틀린데가 있었으며 그걸 또 과장은 귀신같이 찾아내

그걸로 매우 혼내킨다..(국어선생님인줄...대단하다.) 하긴. 우리가 작성하는 보고서는 별들이 보는거라...

실수는 용납될수 없긴했음.
 
그렇게 과장은 소리지르고 밖으로 나갔으며 분위기 답답해 나도 밖에 나가 건물뒤편에서 담배 피고 있는 찰나..
 
여간부: "이상병아 나도 담배 하나만 줘라"
 
나: "중위님 담배도 피십니까???"
 
여간부: "어 끊었는데 다시 피게 될꺼같다. 스바 진짜 개같네"
 
순간 내귀가 의심될정도로 여간부 입에서 온갖욕이 튀어나왔고

표정은 매우 날카로워 지며 내가 아는 여간부가 아니었다..
 
옆에서 난 벌벌 떨며 담배를 피웠다...
 
나: "중위님 곧 신병들 기차역에 도착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쁘신거 같은데 제가 혼자 가서 데려올까요?"
 
여간부: "아니다. 같이간다. 차량은 어디있지?"
 
나: "5분뒤에 이쪽으로 도착할껍니다."
 
같이 신병인솔차량을 타고 기차역에 마중나갔고 그 후 기차에 내려 어리버리까는 신병들에게 소리치며
 
여간부: "짐 바로 어깨에 매고 2열종대로 내 앞에 모인다. 헤처모여!!"

"지금부터 출석 부를테니 똑바로 대답해라. 김이병! 김이병!! 목소리 그것밖에 안되? 크게 대답해!! 어?!

"발 똑바로 마추고 세번째줄 너!! 색히야  모자 똑바로 써"

"앞에 보이는 버스에 신속히 탑승한다"
 
아무튼 그때의 여간부는 지금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여군부사관특집에 나오는

악마 소대장같은 포스를 품으며 소리쳐댔지.
 
벌벌떠는 신병들은 중대 배치 받고 중대 행정병이 마중 나오기전까진 밖에서 애덜 담배 한가치 주며 내가 달랬지..
 
그들에겐 거의 한달만에 담배를 피게 되니깐 내가 구세주로 보이기도 했을꺼야..
 
이것저것 앞으로에 니들 군생활 살짝 겁주면서 간략하게 애기 해주며 ㅃ2하며 보냈는데

여간부가 오더니 또 담배달라하면서 과장 뒷담화를 엄청 까대는거야.

그렇게 일과시간도 끝나고 여간부는 또 홀로남아 내게 먼저가라고 말하고 쿨하게 생활관으로 돌아옴..
 
취침할때 내내 여간부의 담배피는 모습에 반해 잠을 못이뤘어..그렇게 섹시해보이긴 처음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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