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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10:12
안녕하세여.
추석맞아 앙헬레스 놀러온 아니아니 입니다.
한국사람들 어마어마하게 왔습니다.
1/3 이 한국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네여.
어제는 워킹스트릿 바들을 몇군대 가본걸 얘기 해보겠습니다.
처음간곳은 시간은 19시 롤리팝...
음...
역시나 에이스들은 없고 스테이지엔 보조들입니다.....
나갑니다.
두번째 간곳이 레드였나 그랬습니다.
앉아서 산미구엘 한잔하면서 기더려 봅니다.
역시 에이스는 없습니다. 재빠른 한국사람들 다 델꼬갔군여.
세번째가 이거리에서 요즘 가장 핫한 엑서스 입니다.
가장 체계가 잘잡혀 있고 라인업도 풍요로우나
에이스들은 이미 앉아있거나 예약이 되어있고 스테이지엔
매력으로 어필해보려는 친구들이 있지만 섣불리 선택은 하기힘듭니다.
저옆에 다른 형님들이 이미 귀여운애들은 초이스해서 1시간 정도 있다 나갔습니다. 볼거리도 있고 전체적인 질서가 잡혀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뒤로는 드라곤. 아이조아 를 가봤지만 밑물빠진 바다마냥 엑서스에 비해 시람들이 너무 없더군여. 아이조아는 정말 제일행이 다였습니다. ㅠ
내일 귀국해야되서 생각했던거 만큼의 환상은 넣어두긴 했는데
그러기엔 제가 초보입니다.
정보나 노하우 있으신분들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