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또라이 같은 단체한테

작년 10월달에 고소 당해서

명예훼손, 업무방해, 허휘사실유포, 모욕 으로 고소 당했는데,

담당 수사관 당직 때, 밤에 조사 4시간 가까이 받았는데(사안이 심각하여, 조사를 타이트 하게 한게 아니라,

제가 욕을 엄청 마니 해서, 그 욕에 대해서 말하다 보니, 시간이 길어진거임)

영업방해는, 제가 인터넷에 쓴 글로 인하여, 당사의 제품이 반품을 믾이 해서 회사에 손해가 극심하다 라는 식으로 고소를 했다고 수사관이 말해서,

저는 "인터넷에는 수 많은 후기글들이 있고, 그 중에는 긍정글과 부정의 글들이 다 공존한다, 객관적 자료와 사실을 경험한 이야기에 기초하여, 합리적인 후기를 작성하여, 정보를 알아보는 네티즌들에게 객관적 정보를 제공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니, 수사관이 불기소 무혐의 라고 말해줌.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것은, 비록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거친 표현이 있을수는 있으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허황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부조리함을 지적하였을 뿐이고, 실제로 저의 객관적 정보 제공 활동을 보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꺠닫고, 돈을 날리는 것을 방지 하였다는 수 많은 피해자들과 예비 피해자들의 고맙다는 쪽지를 받았다. 이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니, 이것을 참작해달라 말하니,

수사관이 듣더니, 불기소 무혐의.

허휘 사실 유포는, 제가 작성한 글을 그 놈들이 인터넷에 블록 조취를 취한다음, 제가 작성한 그래프 중 수치를 조작하여, 경찰에 조작된 그래프를 바탕으로 고소를 했는데, 제가 천만 다행으로, 백업해놓은 원본 자료가 있어서, 이것이 원본이고, 이것은 조작이다. 라고 말하니.

수사관이 욕한번 하더니. 불기소 무혐의 라고 말함.

모욕은 욕을 너무 마니 해서, 방법이 없어서, 기소 의견으로 가야하는데,

왜 이렇게 욕을 많이 했는지, 이유를 이야기 하라고 해서,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고, 온갖 허황된 말로,서민들을 속이는 행동을 보니, 분노를 참을수가 없어서, 욕을 하였을 뿐이며, 모욕의 의도는 없었으며, 오직 피해자의 울분을 보고, 동감하고 위로하다가 거친말을 하였을 뿐이다. 라고 말하니,

수사관이 고대로 적어주면서, 탄원서 보내고, 사유서 쓰신다음, 가져오라고 기다려 준다고 하더군여,

2일정도 지나서, 수사관에게 갖다주니, 담배 하나 피자고 하면서,

하는 말이

수사관 왈"좆 가튼 놈들인거 알고, 이해 가는데,욕은 앞으로 하지 마세여, 중고 나라 사기꾼 잡기도 바쁜데, 이런거 까지 수사하는거 짜증나 죽겟다 말하심, 최대한 조서 잘 써줄테니, 걱정 말라고 하심"

일주일뒤 검사가 배정되서, 피해자들 70명 정도가 탄원서 써줬는데,

검사가 계속 조사만 한다고 형사 포탈에 떠서, 담당 경찰서의 수사관에게 다시 물아보니,

검사 연락 없으면 좋은거니, 그냥 잊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라고 말함,

그리고 까먹고 잇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형사 포탏 뒤져보니, 검사님이 다 무혐의 주심.

무혐의 나온 날짜가 올 1월 24일인데, 제가 우편물 관리를 대충해서 안본거였음.

근데, 더욱더 놀라운것은, 그 악질 회사가, 고등검찰 항고를 했는데, 항고도 각하 되었음.

이 모든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 이루어 졌던거 였습니다.

결론: 강간범에 살인마라도, 그 사람을 욕하면, 고소는 가능하고, 조사를 받아서 귀찮아 질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