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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5:31
어제 모처의 키방 언니 한 분을 만났죠(밖에서 만난 거 아닙니다. ㅋㅋㅋ)
즐거운 시간 후 약간 시간이 남아 담배 타임 하며 진상 손님, 희안한 손님 등등의 케이스를 물었죠.
젤 골 때렸던 손님
“몰라 이유를....2시간 연타임으로 결제 후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문 앞 그냥 서 있으래. 정말 아무것도 안했어. 그 오빤 그냥 2시간 동안 나 쳐다만 보고 갔어”
젤 귀찮았던 손님
“페티쉬인데.....나가서 스타킹 좀 신고 들어오래....그래서 신고 왔지....정확하게 무릎 아래부터 발까지 양쪽을 침으로 범벅을 해놓고....신기한 게 내 발을 빨면서 사정을 하더라니깐...그냥 멀쩡한데 쭉쭉 사정을 했어”
젤 죽여버리고 싶던 손님
“실장 오빠가 죽여버릴려고 했다니깐.....강간할려고 했어....그것도 뒤에다....장갑도 없이....나 대성통곡 했었다니깐.....당연히 블랙 먹였지....”
젤 안타까웠던 손님
“정말 허름한 차림의 70대 할아버지야....나도 좀 그랬지....그런데 나중엔 좀 안쓰럽더라...‘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내가 이 나이에 어디가서 여자 가슴 한 번 만져 보겠냐’라면서 정말 가슴만 몇 번 만지는 데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를 하시면서...에휴”
젤 특이했던 손님
“골 때렸던 오빠랑 조금 비슷한데....자기는 걸 터 앉아 있고 난 절대 못 앉게 해....난 서 있으래....그리고 내가 선 상태로 앉아 있는 자기한테 키스를 해달라....그러면서 자기는 내 엉덩이와 허벅지 쪽을 만져....그리고 ‘힘좀 줘’ ‘아니 더 줘’ ‘지금보단 조금 더 힘을 빼’ 라고 계속 주문했어”
젤 끔찍했던 손님
“자꾸만 하자고 해.....여기서 왜 해?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대로 가야지....그 오빠가 나 3타임 연타고 결제하고 졸라대는데....와 돌겠데....그냥 눈 감고 한 번 할까? 했는데....오빠들이 여자들 거기서 나는 냄새를 오징어 썩는 냄새라고 한다며? 오빠들 중에도 잠지(이 표현 참 웃겼음)에서 섞는 냄새 나는 오빠들 많아....그 오빠 정말 재래식 화장실 냄새가 나더라구...와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