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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9:27
밑에 노래방 도우미 하던 애가 미용실메니저 한다는 글에 댓글 호응이 많으셔서
비슷한 얘기를 하자면..
제가 한 2011, 12년 정도에 그전까진 풀싸롱이나 오피 많이 다니다가
단란주점에 엄청 빠져서 1년에 몇천만원씩 쓰고 그랬습니다.
제가 좀 얼굴이 동안인지라 언냐들을 어린애들로 많이봤었는데요..
밑에 미용실애도 그중에 하나로 당시 23살정도였던거 같네여.
암튼 그 당시 그정도 또래 애들 꼬셔서 따로 만나서 놀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쁜애들은 전번 안 지우고 계속 가지고 있는데.. 다 카톡에 뜨자나여..
근데 얘네들은 대부분 부업으로 도우미를 많이 하는지라..
일 그만둬도 번호 안 바꾸고 그대로인 경우가 많더라구여~
그래서 가끔 보면 치과메니져나 미용실 메니져도 있고.. (카톡에 홍보 글이 같이있어서 암)
어떤 애는 대학교 졸업 사진도 올리고.. 어떤 애는 남친이랑 사진도 올리고
결혼한다고 웨딩 촬영한것도 올리는데..
이런 애들은 진짜 풀싸롱이나 제대로된 룸싸롱 애들처럼 업소 느낌은 없고
그냥 이쁘장한 느낌이여서 민간인 필이긴 한데..
괜히 그 옆에 남자친구이자 미래의 남편이 그녀들의 과거를 알까나..
알면 어떨까나.. 하는.. 좀 씁쓸하고 얄딱구리한 기분도 들더라구여~
우리 여탑 횐님들은 멘탈이 강하셔서 괜찬으시겠지만..
순수하고 순진한 남자도 많은데.. 안타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