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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15:08
가정불화로 시작된 혼자만의 일탈여행
결론은 ‘즐달’입니다.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맛 봤네요. 베트남.생각보다도 더 많이 발전했고 재미 있는 곳이더군요
여행에서 돌아와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안든 건 처음이네요.
먹을 거 정말 풍성하고 맛있고 싸구요 에어비앤비로 경험한 현지 생활공간도 놀라울 정도로 좋습니다.
여기 아파트는 한국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기본이더군요.
상가시설,편의시설,조경 모두 한국 왠만한 아파트는 비교가 안 되네요.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둘러 봤는데 여윳돈이 있으면 일순위로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 이십년 전 부동산 열기가 고스란히 피부로 느껴집니다. 웅성웅성 추첨하고 전매권 피 붙여서 팔아 바로 돈 남기고... 첫 번째 전철 뚫리고 공황이 신설되고 나라가 빠르게 발전되고 있네요.
여자도 유흥녀만 만나봤지만 완전히 다른 마인드군요.
말이 안 통해 답답하긴 했지만 그 뭔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나이를 먹어서 술을 잘 못 먹는데 여기 여자들 ktv 유흥녀인데도 저보다 술을 못 마시네요.
제 파트너 두 명이 동시에 토해서 불가피하게? 파트너를 바꿨다는...
파트너를 5명정도 봤는데 하나같이 술을 잘 안먹으려 하고 담배도 안 피고 전혀 유흥녀 같지가 않아요.
나중에 얘기 들어 보니 파트너들이 19살,20살 정도인데 한국처럼 어렸을 때 처녀막 나가고 술 마시고 담배 피다가 굴러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그렇다는군요. 뭐 나이가 좀 있는 20대 후반 매니져,심지어는 애있는 매니져도 봤는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다 그래요.
이차 나가면 더듬더듬 불 좀 더 어둡게 해달라고 부끄러워 하고 본게임에 들어가면 화끈한 플레이.그런데 화끈하다는 게 여자가 주도 하는게 아닌 남자한테 모든 걸 맡기네요.
정말 매력있는 베트남이었습니다. 결혼생활 수틀리면 터전을 옮기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