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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파 나누고 지역 따지는 비생산적이고 저급한 수준의 정치 파벌 따지는게 아니라,
여권이고 야권이고, 좌파고 우파고 따질 필요가 없이,
이미 수 많은 정치가들은 여성표에 목을 매고 있습니다

현재 수 많은 여성국회의원들은 절대 다수가 비례대표 출신들입니다
그 이전까지 뭔가 내세울만한 실적이 딱히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어느정도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실적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듣보잡 여성 정치가들이 내세우기 좋은 실적들이 바로,
여성단체장 및 여성운동 관련 업무의 주도자들 입니다

이들은 그 실적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이 정치가가 될 경우,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는 식으로 떠벌리고 다니고,
여성을 위한 정책을 합리성과 효율적으로 낼 만한 능력도 딸리는데다가,
주변 후원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보니,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무조건적으로 추진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흔히 꼭 좌파가 여성부를 만든게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참 많은데,
따지고 보면, 그럴 수도 없습니다
어차피 정치가들의 표는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지역, 출신, 재산 분포도, 소속, 세대층, 가치관 등이 가장 큰 영향이죠
이들은 거의 고정표 처럼 해당 정당및 정치가들을 지지하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누가 뭔 비리를 저지르고, 무슨 논란이 있더라도, 표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그럼 나머지인, 수시로 움직일 수 있는 표를 노리는건 당연한 선거 전략이고,
이 선거 전략에서 가장 써먹기 쉬운 대상이 바로 투표권을 가진 여성들입니다


우리같은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적인 성향을 다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고,
작은 한두마디나, 작은 일들에 자기 결정을 쉽게 바꾸거나 하지 않으며
누가 옆에서 어느 정치가가 뭔 짓을 했다고 욕 하고 난리 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초 성향이 절대적인 여탑에서 정치질 하면서 백날 떠들어봐야,
지지층 거의 변하지 않고, 선거때 몇번 찍을 사람 표가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거죠
여기서 정치논리 따져봐야 헛수고니까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댓글 알바비라도 받는거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나, 여성들은 다릅니다
여성은 감정적인 부분에서 남성보다 더욱 솔찍하고 직관적입니다
자기 느끼는대로 판단하고, 그걸 맹신하면 무엇이든 따르는 경향이 강하며,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 처럼, 권위에 약한 사람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마치 연예인 빠순이들이 남자 아이돌에게 입던 팬티도 던져주거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여자들이 교주들에게 몸을 바치는것은 물론,
자기 남편 놔두고, 목사와 정을 통해서 얻은 아이를, 신이 내린 아이라고 맹신하는것 처럼 말이죠
다단계에 빠지는 주부들도 한두명이 아닌 이유와도 같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자 입장인 사람에게서 더 많이 보이는 성향인데,
사기꾼들이 사기 치기 좋은 대상은 언제나, 돈이 많이 필요하고,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이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입장이라서, 달콤한 말에 끌려가기 쉬운거지요
자신이 지금 힘들고 어렵게 사는 이유는, 자신이 약한 사람이라서 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겁니다
남자들에 비해 의지가 약한 여자들은 이런 말에 쉽게 넘어가죠
저는 그래서 정치 감정에 공격적인 사람들 대다수는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운동이 지금처럼 미쳐가기 전엔 사실 사회적으로 여성들이 약자였죠
그러나, 수 많은 분들이 연애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자들은 자기가 있었던 일에 대해서 남자들에게 하소연을 할 때,
그게 설사 자기 잘못이 맞다고 해도, 자기 남자가 편을 들어주지 않으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구요
그게 사실은 이용해 먹기 딱 좋은 거지요

네가 지금 힘든 이유는, 네가 일을 잘 못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기 보다는,
네가 지금 힘든 이유는, 네가 여자라서 차별받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는게,
훨신 더 많은 공감을 얻고, 지지를 얻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여성운동을 키워준 계기가 되는거구요

반대로, 실질적으로 여성단체장 및 여성관련 기관장들은, 사실은 사회적 약자가 아닙니다
정치판 뛰어들려면, 우선 돈과 인맥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돈과 인맥이 있는 사람은 우선 사회적으로 절대 약자가 될 수가 없는게 세상입니다
즉, 기득권층 여성이라는 뜻이죠

정치 성향은 사실 여성운동과 거의 연관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여권이고 야권이고 다 예외없이, 여성 정치가들은 대다수가 여성운동가 출신이거나,
여성단체 등에 발을 한두번쯤은 담궈두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들은 진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앉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치 성향도 마찬가지죠
메갈 같은 조직은 우파 좌파 같은걸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우파가 기득권이면, 그들은 좌파를 택하고, 좌파가 기득권이면, 그들은 우파를 택하는게 본능입니다
반사회적인 감정으로 뭉친 조직이니까요
그래서 구제불능의 쓰레기들인거지요



예전 대학 시절에 번화가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이 처음 후보로 나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젊은 여자들이 정치가 연설을 쳐다보는 경우는 극히 보기 힘들었고,
여성들에 대한 보수 정치가들의 인식도 상당히 나쁘던 시절이었습니다만,
참 신기하게도, 당시 오세훈 후보의 연설은 수 많은 여대생들이 열심히 지켜보고 있더군요
다른 당시 같은 한나라당 후보 연설은 거들떠도 안보던 여대생들이 말이죠
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수 많은 정치가 후보들 중에, 오세훈이 잘생긴 얼굴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최소 50 이상이던 머리 벗겨지고 배나오고 쭈글쭈글한 노인네 정치가들 사이에서,
오세훈은 당시 40대 중반의 훤칠한 미남으로 보이는건 당연한 결과죠
게다가 당시 오세훈은 정수기 CF에서 얼굴을 매스컴으로 알려서,
여자들에겐 마치 연예인과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겁니다

만약 남자들이었다면 미녀 텔런트가 정치가로 나온다 하여도,
예쁘다는 이유로 무조건 쳐다보는 일 따윈 보기 힘들죠
자신의 정치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어느 정당 소속이냐를 보면서,
맞으면 지지하지만, 맞지 않는다면 실망감을 안고 돌아서게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 남자와 여자의 정치적 판단련의 차이입니다
연예계에서 여자 빠순이는 흔해도, 남자 빠돌이는 흔치 않은 이유와 같죠
요즘은 어린 남자애들도 점점 여성적 성향이 짙어지면서 남자 빠돌이도 과거보단 늘었습니다만,
아직도 그 비율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이런 말도 있긴 합니다
선거제가 객관적이고 정확한 현실적 감각으로 좌우되는 제도였다면,
정치가들은 절대 선거제를 도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표를 얻기 위해서는 부모자식도 팔아먹는 정치가들에게,
여성운동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은 타이틀입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법안이 마구 튀어나와도,
그걸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친해서 지지층을 얻으려 하고,
다른 남자 정치가들도 적극적 반대를 하면, 지지층을 잃을걸 염려해서 흐지부지 한거죠
그 결과물이, 지금과 같은 역차별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겁니다
여당탓, 야당탓이 아닙니다
모든 정치가들이 다 똑같죠


여성운동은 엄밀히 말해서, 인권운동입니다
차별받는 약자를 구제하고 보호하기 위한 운동이죠
남자와 여자의 성별 차이만 놓고, 무조건적으로 우대 혹은 홀대하기 위한 운동이 아닙니다
차별받는 약자가 남자라면, 남자도 보호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페미나치들의 무뇌 수준의 논리를 정치 성향을 구분해서 판단하는 어리석은 기준은 버려야 합니다
여성운동은 사회적으로 힘든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거지,
공무원 및 공직자나, 여성 정치가, 고위 기업가들의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한 운동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여성운동을 정치성향으로 구분지어 논리를 따지는것 자체가,
정치가들의 밥그릇을 챙겨주고, 오히려 여성운동을 키워주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그런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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