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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17:21

안알랴쭘 조회 수:5,514 댓글 수:14 추천:0

남자들이 원치 않는 섹스


내 남자의 불만은 무엇일까? 결혼 후 유난히 섹스에 불만이 많아진 그를 이해하고 싶다면 한 번쯤 뒤 돌아 보라. 남자들이 정말로 원치 않는 섹스 스타일중 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외로운 마라톤 섹스 
자신은 손 하나 까딱 하지 않으면서 오직 남자쪽에서 모든 것을 만족 시켜 주기를 바라는 그녀. 섹스란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투철한 가치관을 가진 그녀의 남편은 오늘도 준비 땅! 신호에 맞추어 외로운 마라톤을 시작한다. 자신이 좋았다면 똑같이 남편에게도 베풀줄<?>하는 아내가 되어 줄 순 없는 걸까? 여자들은 자신이 만족했다는 표현만 과하게 해 주면 남자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는데, 그건 착각중의 착각이다. 물론 여자를 만족시켜주었다는 기쁨도 크지만 그 보다 섹스를 통해 그녀와 똑같은 애무와 흥분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꼭꼭 숨바꼭질 섹스 
섹스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깜깜하게 불을 끄고 나서야 가능하다는 그녀도 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은 이해하지만, 남자라면 시각적으로 여체를 감상하고 싶고 그로 인한 흥분도 느끼고 싶다는 것을 왜 모르나. 벗기도 힘든 꼭 조이는 속옷은 또 어떤가. 그렇게 몸을 꼭꼭 숨기고 보여주기 싫다면 섹스는 왜 하나 싶다. 

닦고 또 닦고 
누가 아줌마 아니랄까봐 위생문제에 엄청 신경 쓰는 그녀. 당연히 섹스 전에는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으레 “샤워는 했겠지?” 라고 물어보는 그녀를 보면 기분이 상한다는 남편. 가끔은 땀 냄새가 조금 나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지 않나? 내가 그렇게 더럽게 느껴진다는 말인가? 

일편단심 섹스 스타일 
처음 자신이 정한 정상위 이외에는 절대 불가하다는 초지일관형 그녀. 어쩌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조심스럽게 대시해 보았지만 역시나 단번에 거절 당하곤 한다. 게다가 새로운 시도는 오히려 의심을 사기까지 한단다. 평생 한 가지 스타일로 어떻게 견뎌낼지가 막막할 뿐이다. 

퍼펙트 무드 
은은한 조명과 와인, 아로마 향초에 자신이 좋아하는 발라드 음악을 깔아야 한다. 한 가지만 소홀해도 섹스는 안된다는 그녀의 철두철미한 성격 때문에 남편은 답답하단다. 즉흥적인 섹스는 용납될 수 없기 때문. 마치 나 자신도 그녀가 원하는 퍼팩트 무드의 일부처럼 생각이 들면 성욕이 싹 가신단다. 충동적인 섹스의 묘미를 그녀도 알아 주었으면...... 

멀티섹스? 
섹스할 때는 섹스만 했으면 좋겠다. 극도로 흥분했을 때 딴 소리를 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든지, 자꾸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귀찮게 말을 붙이는 그녀가 너무 부담스럽다. 아이들 이야기나 시부모 이야기를 꼭 침대위에서 해야만 하나? 섹스 할때는 섹스 하나에만 전념해 주길 바란다. 섹스도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티브이 드라마도 보는 이른바, 멀티섹스를 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다. 

변태취급 당하기 싫어 
침대가 아닌 곳에서 하는 섹스나 적나라한 오럴섹스등 좀더 수위가 높은 시도를 하고 싶지만 그런 눈치만 줘도 무조건 변태로 몰아 부치며 무시하는 그녀. 그저 지극히 평범한 남자로서의 욕구임을 왜 몰라주나. 

여자야 인형이야? 
좋은 건지, 싫은 건지, 계속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반응이 없는 나무토막인형인 그녀. 남편과 섹스를 하고 싶기는 한 건지조차 의심스럽다. 

아내는 시험 감독관 
어디 한번 해봐! 라는 식의 말투와 명령조는 절대 사절이다. 마치 ‘얼마나 견디나 두고 보자’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남자는 섹스 시간에 절대 민감하다는 것을 모르는가. 게다가 끝나고 나서 점수 매기듯이 평가하는 듯한 표정은 또 어떤가. 여기에 길들여 지면 어느새 그녀의 말 한마디에 천당도 가고 지옥도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고. 

기념일 이벤트 섹스 
가장 부담백배되는 섹스가 바로 기념일 섹스다. 생일, 결혼 기념일, 크리스마스, 화이트 데이 등등 달력만 보면 근심만 늘어 간다. 그리고 그때마다 특별하고 완벽한 이벤트를 기대하곤 하는 그녀. 기념일을 챙기고 기억하는 데만도 부담스러운데 특별한 섹스를 위해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에너지를 비축해 두어야 하는 압박감에 시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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