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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3:57
소변볼 때 요도가 따끔거린다거나 배뇨시 불쾌감도 없고, 요도를 통해 허여멀건 액이 새어 나와 팬티를 적시는 등 요도염의 일반적인 증상도 없는데,
갑자기 팬티 앞부분에 군데군데 허옇게 얼룩이 묻었네요. 검정팬티 안입었으면 모를 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요도염이 맞습니다.
현미경검사 해보니 요도염 균이 4개 발견되었다나... 보통 요도염은 균이 6~10개 발견되는데, 아마 균이 4개라서 요도염의 일반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듯 함.
그러나 이런 상태로 방치하면 균이 전립선으로 침투하여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고, 치료도 난해해진다하여 임균/비임균 두가지 동시치료를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면 최근 2달간 다닌 키방수가 몇십군데가 되니 어디서 옮은 것인지 알기는 불가능하고
키스, 보빨, 부비, 비제이, 떡(단, 떡은 콘돔사용) 등 능력껏 그리고 원없이 했으니 한번 쯤 걸릴 때가 된 것기는 하고.... 그런데 의심스러운 것은 부비와 비제이 뿐인데.....
이제 부비나 비제이도 콘돔끼고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고
그렇지않으면 또 다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으니, 아예 끊거나 이거 뭐 직업 여성처럼 보건증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성병검사를 받으러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꿀벌이 이꽃 저꽃을 날아 다니며 꽃가루를 나르 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봉지 저봉지에 성병균을 퍼 나르는 것은 아닌지 ....
이 일로 급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분간 두문불출 신약 연구에 들어갑니다.
성관계전 귀두에 바르면 모든 성병균을 차단하여 박멸하고 발기를 촉진하는 크림을 개발할 겁니다.
약효 지속시간은 24시간, 가격은 10g 1개에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