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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9:54
첫번째 세번째는 모르겠고 두번째 성폭행 사건은 보니까 문제는 술인 듯.
여자가 원천적으로 애가 좀 끼가 있는 스타일인데다가 그날 술도 마셨고,
분위기도 오른 상태에서 성관계를 두번이나 했는데,
술깨고 나서 제정신이 드니까 자신이 담당자와 정식으로 사귀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몰카 관련으로 엮여진 상태에서 그렇게 쉽게 관계를 맺었다는 것에 대해서
심하게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오면서 그냥 강간으로 신고해 버린 거네요.
여자들 술취하면 쉽게 주고 그 다음날 무지 후회하는 애들 숱하게 봤지요 ㅋ
한샘 그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견적이 나오네요.
생긴 건 남자들이 좋아하게 호감형으로 생겼을 것이고, 성격도 뭔가 남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소 헤퍼보이는 그런 성격.. 게다가 약간의 조울증 같은 성격도..
아무튼 두번째 사건은 남자가 억울한 측면도 있겠지만, 좀 더 신중한 성격이었으면
이해당사자 (몰카관련 상담대상자와 상담인)와 그렇게 쉽게 성관계를 갖는게 아니고
보다 치밀했으면 전후 과정을 녹취라도 하고 했어야 ㅋㅋ
요새 보슬아치 세상이 되면서 여자들 똘들이 많이 출현하네요.
차라리 돈주고 먹으면 최소한 강간문제는 안일어나는데,
꽁떡으로 먹을 때는 저런 똘년 대비해서 전후관계를 잘 살펴야 할 듯 ㅋㅋ
남자는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강간도 안했는데 정직에 지방발령에 참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변호해주는 남성연대나 남성부가 없으니 ㅋㅋ
여탑이라도 나서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