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옷 따뜻하게 입읏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여..
저는.. 회사도 때라치우고. 여행도 다녀오고.
나름 이~ 휴식을 잘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계급상징 - 아파트 - 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어디사냐. 어느동네 사냐. 아파트면 어느아파트냐.. 어느동이냐
특히 주부들은 요런것에 관심이 매우 많더군여..
어느 동네와 아파트 이름이 그 사람의 재력을 나타내는듯..
호응도 제각각 다릅니다 ㅎㅎㅎ
그래봐야 같은 곳에서 일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또 한가지는.. 빚으로 일구어낸 아파트 한채에 젊은 여자들은 슴부심을.
늙은 여자들은 집부심을 부리는듯한 비교와 자기가 좀 괜찮다 싶으면 뭔가 잘난척 하는 년들은 꽤 있구여.
제가 생각하기엔 모든 아줌마들은 요 굴레에 있는듯 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아줌마 친구가 꽤 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다.. 현재는 LH에 거주하는분,
그리고 성격은 귀여우나 남편에게 사랑못받는 분 ( 외모가ㅠ)
그리고. 나이트죽순이에서 돈버는 기계만난 아줌마.
그리고 한회사에 오랫동안 일하다 무일푼으로 결혼한 아줌마
제 각각 사정은 다르고 결혼 생활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잘나가다 현재는 LH에 거주하는분은 현재는 모든것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머리아픈거 싫어하고 여행하고. 돌아다니길 좋아하지요..
남편에게 사랑못받는 분은 음...
어느 남자라도 사랑하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같이 사는거야 말로 진정한 용기 아닌가 싶기도 하구여..; 죄송합니다..
나머지 두분은 30대 후반인데...
시십갈때 한분은 무일푼. 또 다른 한분은 500도 없었나 봅니다. 휴
그러면서 남자들은.. 화물쪽.. 정비쪽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지방에서 괜찮은 밥벌이는 하고 있습니다...
요런것만 봐도 한국여자들이 자기는 준비하지 못한채.
준비된 남자들만 만나려는 이기심이 엿보입니다.
그러면서 이 글의 제목대로.
빛2~3억씩 내가지고 집은 좋은대로 가려고 하는 욕심도 대단합니다..
이집뿐만 아니라 이런집들이 사실 매우 많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살수 있는 기회라며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죠..
빈집은 100만채.. 갈수록 오를추세이고.
미분양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출규제를 하고 있지만...
왜? 미분양이 많아지고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는지 아시는지여?
장기적으론.. 초고령화 사회가 얼마 안남았고 출산율은 최악인 구조속에서
제조업들의 몰락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대출은 20~30년을 하든 갚을 능력만 있음 집은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수많은 사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중소기업 근로자가 90% 이상이라고 봤을때
출산을 해서 애들은 제외하더라도 20~30년간 집을 갚을 정도로 회사에 근속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된거죠.. 물론 구조조정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대기업이 도산하면 하청과 협력관계의 기업들은 줄줄이 도산이지요..
대우. 기아. STX조선. 수많은 금융업의 몰락
현재는 철강. 조선. 자동차까지 크게 좋지 않은 사항 입니다...
개인적으론 반도체를 제외한 모든 업종등이 경쟁력이 무너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수진작. 세금 확보를 위한 정치권의 부동산 투기를 유도한 정치야 말로
한국을 더욱 후퇴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여지는군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