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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13:30
어플로 어제 대화이끌어내서 카톡으로 넘어와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처자나이 30대 중반..병원다니고 있고(의료업이라는데 그냥 간호조무사ㅋㅋ) 직장이 제 집이랑 10분거리 ㅋ
대화가 잘통해 이런저런 얘기하다 사진주고받고 서로 나쁘지 않은듯해서 오늘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처자 주량 소주2병) 맘비우고 그냥 1차만 먹고 와야할지 심히 고민되네요..대화하면서 섹드립같은게 전혀
없어서 술먹고 꼬시기도 좀 그렇고 애초에 정하자니 안만날거 같고 안정하자니 괜히 시간,돈 버리는거같고
ㅋㅋㅋ막상 만나려니 별 잡생각이 다 드네요.
가끔 꽁떡으로 만난애들은 진짜 대화로만 바로 하는걸로 정해서 만나자마자 텔가서 하고 헤어지고 그랬는데
이번엔 어떻게 가닥을 잡아야할지 고민되네요 ㅜㅜ
애초부터 자빠뜨릴 생각으로 가서 진행을 해야할지, 맘비우고 술한잔 먹고 온다는 생각으로 가야할지
계산이 안섭니다 ㅋㅋ 이런건 오히려 계산적으로 나가면 망일텐데..........
답을 알고있는데 인정하기 싫은 뭐 그런 상태네요 ㅋㅋ
시간,돈 아끼고 싶으면 그냥 안봐도 그만이니 톡으로라도 섹드립 시전해볼까요????
아니면 나중을 위해 매너지참해서 아껴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