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휴게텔 |
키스방 |
키스방 |
휴게텔 |
키스방 |
||||||||||
휴게텔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2017.11.17 14:09
오른쪽 어깨 : 세월호 현장에서 부러짐
왼쪽 무릎 : 헬기에서 뛰어내리다 꺽임
왼쪽 눈 : 거의 실명(2년전) 오른쪽 눈도 발병 가능성 있음
36시간 일하고 잠깐 눈붙이고 36시간 다시 일하는 일정으로
수년째 일해오고 있음
잠은 병원에 간이침대를 놓고 자고
집에는 거의 못들어감
동료 한명은 1년에 4번 집에 들어갔다고 함
우리나라는 사망환자 리뷰라는 것도 없어서 데이터도 부족하고,
교수님 노력 덕에 일명 이국종법이 2012년에 발효됐지만
응급환자 1명을 받으나 100명을 받으나 똑같이 지원금을 받아서
대학병원들은 최대한 일반환자 많이 받으려고하고
응급환자 기피하고 병원마다 외상센터는 골칫덩이 취급받고
이국종 교수님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시기질투 받고
괜히 문제만든다는 식의 시선으로 따돌림 받고
해임 위기도 몇 차례나 겪는 등
견제가 장난 아니라고 함
이제 지쳐서 더 못버티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감
한사람의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이 지워져있고
제도는 개선될 여지가 안보이고
응급외상 센터는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정말 죽음에도 계급이 있는게 맞는 상황인데
진짜 순수하게 환자의 생명을 살리려는 원칙을 가진 의사는
따돌림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