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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7:57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써보는군요..
올해는 정말 중요한 일도 있고 바뻐서 스트레스받을때만 들어와서 댓글만 쓰다가
어느정도 일이 끝나가니 조금 여유가 생겨서 새롭게 달려보고 있습니다.
사실 2015년까지는 오피만 한달에 한두번씩은 달렸고..
이후 건마로 좀 빠지다가 작년부터는 안마만 달리고 있습니다.
일 좀 마무리 됐다고 11월에는 안마만 6번갔네여.. -_-;;
그러다가 지난주에 친구가 간만에 오피를 가고 싶다고 해서
요즘은 워낙 인증요구가 심해서 우리처럼 오랫동안 오피 안달린 사람은
인증 못해서 못갈꺼라고 하고 포기하고 안마를 갔습니다.
친구랑 얘기도 있었고 해서 담엔 오피를 함 가야겠다는 생각에
강남 모 오피 업소 실장님께
현재 운영 중인 업소만 인증이 되냐고 물었습니다.
오래되긴 했지만 강남 오피 후기도 쓴게 있고,
건마는 가본 곳 중 아직 영업 중인 곳들도 있어서요.
근데 실장님이 읽고서 그냥 씹으시네여 ㅠㅠ
대답할 값어치도 없다는걸까여?
인증없이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좀 물어본건데..
손님중에 진상이 많아서 실장분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유흥을 달리다보면 까칠한 실장분들도 많은거 같아여 ㅡㅡ;
장사가 잘되서 나몰라라 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