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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18:02

無念積善™ 조회 수:6,752 댓글 수:22 추천:24


주위에서 너도나도 비트코인.비트코인하길래........

호기심반, 장난반 삼아

며칠전 가입을하고 입금을 시킨 후

제일 비싼 비트코인을 초이스 한 후 (당시 시세 2천2백)

질럿었다.

처음에는 그냥 사두기만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보면 과연 어떻게되나 보려는 마음이었었다.


하지만.

왠걸.

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겠던 것 이다.

이건 아예 모니터에 코를 쳐박은 채 계속 내가 산 비트코인의

순간.순간 올랏다,내렷다.

마치 미친냔 널뛰기 하 듯 반복되고 있는 번쩍번쩍 빛나는 차트와

매초.매시간 변하는 등락폭을 나타내는

그래프등을 계속 주시하게 되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온통 신경은 모니터에 가 있었다.

약속?

그런거 잡을 여력 마져 없었다.

밥?

보통은 나가서 먹고 오는 게 편했었던 내가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있는 것 이다.

그 이윤?

모니터를 계속 보기 위해서였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시세를 보며.

모니터를 보고 있노라면 심장이 아주 쫄깃 쫄깃 해 지는 기분 마져 들었엇다.

집에 돌아와서도 똑같긴 마찬가지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았다.

씻고.옷을 갈아 입기는 커녕.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노트북을 켜는 일이었다.

그리고.

거래소 홈페이지 로그인.

급하다 마음이.

혹시라도 내가 입금했던 돈이 공중으로 다 날라가지는 않았을까.

아니면 내가 산 비트코인이 반토막으로 절단나지는 않았을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인지

잠자리에 들때도 이건 쉽게 잠자리에 들기가 힘들었다.

어느덧 자정이 넘어 새벽 03시까지 눈이 빨갛게 충혈된 채 마치 폐인 처럼

모니터를 보고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그 즉시

출금 신청을 한 후

뒤도 안돌아보고  그곳을 후다닥 빠져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수익을 봣냐.  손해를 봣냐는 등의 질문은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평소 내가 아무리 도박을 좋아한다지만.

이건 정말 답도 없고. 무섭다는 생각 밖엔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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