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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9:07
(본 게시물은 크롬으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신인배우를 소개하는 그 세번째 시간으로
첫번째 S1의 까만콩
미나미 카나
두번째로
프레스티지의 로켓트 젖꼭지
아리무라 노조미
그리고 오늘
SOD 의 빨강천사
오구라 유나를 소개합니다
1. 데뷔 과정
작년말 SOD 는 대형신인 발굴이라는 목적으로
3연속 전속 신인 배우 데뷔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2017년 10월부터 매월 한명씩 전속 신인 배우를 데뷔시키고
집중 홍보하기 시작합니다
(매월 1명씩 데뷔시키는 전속 3연속 신인데뷔 프로젝트)
우선 그 첫번째 주자인 10월에 데뷔한
타케다 유메
(타케다 유메 데뷔작 STAR-828)
154cm의 작은 키와 극로리필의 체형의 타케다 유메는 첫번째 주자답게
마치 억지로 당하는 듯한 표정과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신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1월의 미타 안
(미타 안의 데뷔작 STAR-841)
조보아 필의 AV배우가 나왔다고 잠시 떠들썩했지만...
현실은 통자 몸매의 애매한 조보아 ^^;;
하지만 이 미타안 역시 신인답지 않은 표정연기와 퍼포먼스로
비교적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017 연말에 오늘 소개할
오구라 유나가 등장합니다
야동찌라시님의 작년 12월 신인 칼럼을 보면
"데뷔도 하기전부터 오구라 유나를 공식석상에 많이 노출시켜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SOD스타일에 맞지않는 데뷔전을 치르게하였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 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짜라시님 말씀대로 오구라 유나는 12월 데뷔작 출시전인
10월부터 이미 SOD의 공식석상에서 전속배우로서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JAPAN ADULT EXPO 2017)
(2017 SOD 전속 배우 팬 감사제)
(S1 마츠모토 나나미와 아이디어포켓의 사쿠라 모모와 함께)
많은 배우를 배출하지만 코가와 이오리 이후
슈퍼신인이 등장하지 않는 SOD의 상황을
이 오구라 유나를 통해 반전시킬려고 하는건지..
아무튼 데뷔전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12월 7일 드디어 데뷔작이 발표됩니다
(오구라 유나의 데뷔작 STAR-854)
그런데 데뷔 직후 오구라 유나는
몇가지 논란에 휩싸입니다
2. 아프리카 방송 출연 논란
오구라 유나의 데뷔작이 출시되자마자 가장 먼저 화제가 된 이야기는
바로 데뷔 직전인 그해 가을의 아프리카 티비 출연 여부 입니다
(이런거 말구요;;;;)
와이, 엠팍, 쿠쿠, 마사오, 헨타쿠 등 소위 딸좀잡는다는
매니아들의 커뮤니티에서 일제히 오구라 유나를
BJ월령과 함께 아프리카 방송을 하였던 일본인 사키로 지목합니다
(실제 방송을 보면 옆에 채팅창을 모조리 읽고 얘기할 정도로
한국말을 너무 잘합니다)
사실 오구라 유나 본인이 이 일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아직 그 진위가 불분명하지만
외모적인 유사성과, 그녀가 방송과 트위터에서 밝힌 한류에 대한 광적인 팬심,
(같은 사람인가요???? ^^;;;)
그리고 데뷔작에서도 밝힌
한국 유학 경험 등을 토대로 오구라 유나와 사키는
동일인이라는것이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과거 유학경험은?? 호주와 한국에서 단기유학 경험이 있습니다)
3. 풍속업 종사 논란
또 오구라 유나는 데뷔 전 풍속업소에서 근무하였다는 논란도 일어났습니다
데뷔하자마자 그녀가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호테헤루 업소에서 근무하였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호테헤루는 호텔로 아가씨를 보내주는 출장 성매매 업소.
원정녀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지목된 업체에서도 딱히 부정하지 않아
그냥 순수 대학생으로만 알았던 많은 팬들을 실망케하였죠
(그녀의 업소 프로필)
그녀는 업소내에서 상당한 인기녀였고,
시간당 18만원 수준의 요금에도 예약이 어려울만큼
애인모드 및 테크닉 양쪽 모두 인상깊었던 아가씨였다는 ...
하지만...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오구라 유나가 데뷔전에 아프리카TV에 나왔건, 출장녀였건, 성모마리아였건...
그것이 진실이던 와전된 소문이던 ..
그런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
(그럼요 오빠들~ 그딴게 뭐가 중요해용 ^^*)
4. 퍼포먼스
데뷔작부터 오구라유나는 정말 하이테크닉의 연기력을 펼칩니다
바로 순수한 흥분..
데뷔작 캐치문구가 손만 닿아도 젖어버리는 순수한 대학생 인데..
이 주제에 아주 잘 어울리는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연기가 아니라면... 꿀꺽....)
마치 처음 사귄 여자와 첫떡을 칠때의 기분을
그녀의 영상을 통해 느낀다면 오바일까요?ㅎㅎ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신음소리와 본능에 충실한 움직에서
우리는 그녀의 대성 가능성을 살짝 엿볼수있습니다
데뷔작이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번달 11일 두번째 작품이 발매됩니다
(오구라 유나 두번째 작품 STAR-866)
그래도 힘든 데뷔코스를 거친 덕분인지 훨씬 여유로운 표정의 그녀
오구라 유나가 상상만 했던 4가지 형태의 섹스를 체험한다는게
이번 작품의 주제인데요
자위 후 바로 섹스
교복을 입고 떡떡
결박플레이
마지막으로 쓰리썸까지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과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데뷔작보다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예전 신인 데뷔 배우들은 한떡치고 눈물을 보이던게 어떤 정석적인 흐름이였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웃고 떠드는 장면이 많네요 ㅎㅎ 요즘것들이란 ^^;;
3. 트위터 및 유튜브
막 20살이된 청춘답게 그녀의 트위터 계정은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
한번씩 들어가 그녀의 최근 모습과 주변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하는것도
쏠쏠한 재미일듯싶네요
그리고 오구라유나는 같이 데뷔한 타케다유메, 미타안과 3총사가 되어
SOD공식 유튜브 채널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종합평가
터치와 애무에 대한 자연스럽고 민감한 반응과
그와 상반된 강렬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순진함과 섹스러움의 양면성을 모두 지닌 인상깊은 신인배우 오구라 유나
그녀의 작품 영역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모르겠만
분명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그녀를 볼수있겠다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 일주일 시작하는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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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