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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이십대 중반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여기에까지 글을 쓸까 라는 마음으로 한번만 읽어주시고 조언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대학을 다니던 도중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여자아이가 절 좋아한다고 했었고 저도 마음이 끌렸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와 한번 크게 다툰 뒤에 그 아이와 술을 먹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이후 여자친구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이 아이와도 연락을 끊어버렸었습니다...

이 여자아이는 그당시에 울면서 한번 잠을 자고 나서 끝인거냐고 했었구요...

이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다가 다투기를 여러번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에 이 아이와 교제를 시작했었구요

짧은기간이지만 행복한 추억이 많았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와 여행도 가보고...

그러나 저는 죄책감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줬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바람을 폈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주변으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제가 중요시하던 명예가 많이 실추되어서 너무 괴로운 나머지 이 아이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알겠다고 하였고... 다시 전 남자친구를 만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정말 잊으려고 노력 많이 했고 정말 잊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중요한 시험도 앞두고 있어서

이런 곳에 마음을 많이 뺏기면 제 손해가 너무 막심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단순히 관계를 가져서가 아니라

저는  사람을 많이 사랑하지 못했었습니다... 그것이 귀찮음일때 도 있었고 뭔가

죽을만큼 사랑한다는 감정 자체를 느껴본 적이 없었죠...


근데 이 아이 생각은 왜 눈을 감을 때 눈을 뜰 때 마다 나서 저를 괴롭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담배와 술만 찾게 되네요...

공부를 할 때도 계속 생각나는 그 얼굴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카톡 상태를 확인하고

페이스북 메세지를 뒤져보는데 너무 자괴감도 들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아이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학교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것이 뻔하고

남자친구가 있던 상황에서 저랑 잔 것과 지금 다시 그 남자친구와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제가 만나자고 하면 제 마음의 상처도 너무 커질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어떻게든 잊어봐야 할까요...

누구던 새로운 사람을 만나던지.... 아니면 그냥 독한 마음을 먹고 인생의 기억에서 지워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형님들께서 조언 한마디 따끔하게 주신다면

앞으로 그 마음 새기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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