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중반 인터넷 초창기부터 인터넷 사업으로 kt를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망을 사용하던 사람으로...

해외에서는 야후를 필두로 라이코스....등등

국내에서는 네띠앙,한메일이 한참 회원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그이후 닷컴 버블로 대부분이 망하거나 이리저리 합병되고..

국내에서는 새롬기술이 공짜전화로 반짝하다가 쳐 망하고...

아일러브스쿨도 1-2년 반짝하다가 야후가 100억대에 팔라는것 안팔다가 바로 망하고..

이런 와중에 네이버가 당시 최고의 사이트로 다음카페로 상종가를 달리던  한메일의 후신인 다움을

제치고 1위로 나서는 데는  검색을 위주로 한 당시 인기 tv프로의 영향이 컸다.

이후 sk텔레콤의 도토리를 무기로한 싸이 열풍도 대단했는데...

이것은 지금의 facebook의 모델이었는데 ...잘 연구만 더 했으면 싸이가 어찌 되었을지...

하여간 네띠앙,아일러브스쿨,새롬기술,싸이.. 

지금의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될수도 있었던 이름들인데 안타깝고...

여기까진 각설이고...

자 이제 본론..................................................................................................................................

떡계에서도 2000년 초반부터 여러 떡싸이트들이 난무했는데..해외에서는 sex.com을 필두로..

국내에서는 위에 언급한 싸이트들이.. 여탑,소*,유*,안*,쉼*,밤*..주요한 싸이트였다

지금은 대부분이 없어지거나 지리멸렬해 있는데..

당시 본인은 탕돌이여서 대딸위주인 여탑은 가입만해 놓고 구경만하는 싸이트였다.

소*-여기도 좀 자주 가던 곳이긴 하나 이용한 적은 거의 없고 국내 1위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던 곳임

      언론에 나쁜쪽으로 하도 많이 노출되서 지금은 없어짐.

유*-소*  자회사정도.여기도 같이 없어짐.

안*-여긴 내가 자주 이용하던 곳이고 내가 원하는 탕제휴가 제일 많았던 곳.

       지금도 남아 있으나 인공호흡기 겨우 뗀 수준이라 정보가 거의 없고 가입자와 활동도 거의 없슴.

       몇년간 인공호흡기 달았던것 같음.

쉼*-여긴 아주 소규모로 가입자수나 제휴비등에 별로 관심이 없는 운영자 같음.

      가끔 방문하지만 가입자수나 활동이 미약함.

밤*-여긴 주로 룸이나 술집위주임.예전에 가끔 갔으나 지금은 있나 모르겠음.

신규-여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상한 방식으로 한 100-150명만 활동하고

        매달 자기들끼리 쿠폰 나누어서 쓰고 있음.근데 누가 만든거여??

이상...

여탑이 현재는 독보적인 떡계의 No1. 싸이트인데...

2위그룹과의 격차가 너무 나서 언급하기가 민망할 수준임.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이야기처럼 영원한 1위도 없으므로.....

쓰레기업소의 청소,참신한 신규업소의 지속된 제휴,내상기의 허용등 변화가 있어야 할것이다.

지적질,훈계가 없으면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