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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21:51

팝차오 조회 수:5,579 댓글 수:22 추천:39

2. 최초의 스와핑 - 준비
이번 편부터 소라 경험담을 얘기 할 것 같습니다.
소라는 소라의 가이드? 시절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인가 중학교부터 야설을 보기위해 들어갔던 곳이 어느 순간 소라*이라는 이름으로의 개편과 사진 게시판과 카페가 생기면서 많은 만남과 유흥의 향연으로 탈바꿈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 게시판에 보면 자신의 애인, 와이프, 섹파의 사진을 각기 장르와 나이대별로 업로드 할 수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여기를 통해 초대남과 스왑을 모집했었습니다.

오늘은 섹파가 된 A와 어떻게 소라의 세계에 빠졌는지에 대해서 기억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위에도 말했듯 전 소라를 눈팅만 오랫동안 해오던 회원이었기에 초대남이 뭔지 스왑이 뭔지는 알고 많이 신기해하며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키작고 몸매 안좋고 자지가 큰편이 아닌 전 초대남이 되기에는 소라에는 너무 많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음 깊숙한 곳에 욕망이 들끓어 오를때 A와 섹파 관계가 되었고, 관계가 몇개월 지속이되고 평범한 섹스 생활을 지속할 때 A와 야동을 함께 보던 중 스와핑을 하는 야동을 보게되었습니다.
(A와의 관계는 A가 너무 어린 애와 연인은 되기 싫다라는 이유로 섹파가 된것입니다. 그냥 서로 섹파란 말을 안했을 뿐입니다.)

이미 여러가지 야동을보면서 섹스도하고 얘기도 했기에 별 감흥없이 보는데, 그날 보던 야동이 자막이 있던 일본 중년 부부들의 얘기였었는데, 그날따라 A가 조금 반응이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차오 - '재미있어?'
A - '응 영화같네. 실제로는 저런 사람들 없겠지?'
차오 - '아니, 생각보다 많아'

생각보다 많다는 저의 말을 안믿는 A에게 모텔 컴퓨터로 소라의 세계를 보여줬습니다.
거기에는 정말 많은 남녀 20대부터 60대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왑하기를 바라며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A는 좀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일부러 커플 부부 사진첩만 보여줬습니다.)
전 여기저기 관심도 많았기에 많은 카페에도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실제 부부나 커플이 인증하고 가입하는 카페에는 가입을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있고 경험담이 올라오는 게시글을 정독하더군요.
야동은 틀어져있고, A는 소라를 읽고있고, 전 A의 뒤에서 슬금슬금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뒷못을 핣고 양손으로 가슴의 유륜과 유두를 돌리며,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컴퓨터 책생 밑으로 내려가 보지를 빨려고하니, 천재질이던 의자에 A의 보짓물이 흥건하더군요.
조금씩 허벅지에서 보지로 향해가는데, A가 움찔하더군요.
보지는 애무하기 힘들었기에 열심히 허벅지와 주위를 애무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올라와보니.
제가 보여준 적도 없는 '남자친구'코너의 사진을 보고있는 것입니다.
(게시판 명이 기억이 안나지만, 남자친구 여자친구 코너가 따로있었는데, 그중 남자 코너는 싱글남들이 초대 받기를 바라며 자신의 풀발기된 자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차오 - '왜? 내껄로 만족이 안되?'
A - '아니, 그냥 있길래 본거야'
차오 - '원하면 말해 내가 좋은 남자 데려올께'

웃으며 저를 보던 A가 저에게 키스를 해주며 이날은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르지만 평범한 섹스를 하며 끝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씩 조금씩 A에게 3썸과 스와핑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 아이디로 소라도 같이보며 거기에 나오는 사진 처럼 사진도 찍어보고, 글도 올려보고 일부러 애무를 해주며 댓글과 쪽지를 보며 A에게 흥미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지난뒤, A가 점점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A는 무직, 전 휴학생이었기에 자주 만날수 있었습니다.)
초대남을 원하는 혹은 스왑을 원하는 쪽지를 보며 그냥 넘기던 A가 쪽지로 온 중년 남녀 커플의 얘기를 진지하게 읽고, 그들의 사진을 게시판에서 찾아서 보며 저에게 말하더군요.

A - '이사람들 어때보여?'
얼굴없는 사진속 커플중 남자는 그냥 중년 아저씨에 여자는 어께가 조금 넓지만 골반이 큰 아줌마였습니다.

차오 - '아줌마 아저씨네'
A - '그래도 착해보이지?'
차오 - '글쎄...? 왜?'
A - '아니야 그냥 쪽지를 너무 정성스럽게 써서......'
차오 - '한번 만나볼까?'

A가 갈등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저혼자 상대 남자와 연락 후 만나기로 했습니다.

커플 남자는 50대 초반 아저씨, 커플 여자는 40대 초반 아줌마
(이후 커플남A와 커플여A로 하겠습니다.)

커플남A와 신림쪽 카페에서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연락은 상대방의 번호는 알려왔지만, 제가 처음이라서 틱톡으로 연락했었습니다.

둘은 부부가 아닌 불륜 커플로 커플여A는 초등교사라고합니다.
그냥 애인사이이고 소라에서 만남은 3번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금 지루하지만 어색한 시간도 잠시 커플남A는 격양된 목소리로 저에게 이런거 저런거 알려주며, 자신의 애인의 자랑도 하고, 제 섹파인 A의 사진을 보며 딸친다는 얘기와 자기의 애인 커플여A가 끝내주니 만나도 후회 없을 것이라 자랑합니다.

첫 스와핑이니, 시간과 방법 등은 우리 커플이 원하는 방식대로 맞춰준다고 합의를 본뒤.

A와 만나 상의했습니다. 이날은 섹스보다는 대화를 더 오래했던 것 같습니다.
야동을 보면서 이런 방식 저런 방식 고민을 하다.
첫 만남이니 그냥 한방에서 다 함께 진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날짜는 그날로 부터 일주일 뒤 수요일 오후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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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예전부터 했었습니다.
*자꾸 소라소라하는 이유는 소라에서 초대남과 스와핑, 네토리로 활동 하기전 섹파가 생기고 난 뒤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했기에 앞에 서론이 길었네요.
*총 만난 여자가 6명이라고 적었는데, 글을 적기 시작하다보니 몇명 더 기억나네요.
*20대가 40대를 먹어서 맛있었던 것 보다는 처음으로 섹파가 생겨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동경하던 것도 있었구요.
*소설같지만,,,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기억 안나는 부분은 조금 각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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