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스파)
오피
휴게텔
건마(스파)
안마/출장/기타
건마(스파)
소프트룸
핸플/립/페티쉬
핸플/립/페티쉬
키스방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안마/출장/기타
휴게텔
건마(스파)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8.02.18 21:43

언더테이커1 조회 수:2,820 댓글 수:22 추천:13

[평창Live]"잘했다, 이상화!" 아름다운 銀! 고다이라 日여자빙속 첫金

기사입력 2018.02.18 오후 09:32 최종수정 2018.02.18 오후 09:32 기사원문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경기에 출전한 이상화가 18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18.02.18/'빙속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아름다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아시아 스케이터 최초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 3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18일 오후 8시56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32·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2010년 밴쿠버 금메달,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안방' 평창올림픽에서 빛나는 은메달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위업을 썼다. 

이상화는 15조 아웃코스 스타트라인에 섰다. 일본 고 아리사와 나란히 경쟁했다. 14조의 고다이라가 인코스에서 36초95 (100m 10초26), 올림픽기록으로 1위로 오른 직후다. 이상화가 소치에서 세운 올림픽 기록을 넘었다. 고다이라와 경쟁한 11조의 브리타니 보우가 37초530의 기록으로 2위, 4조의 '1000m 금메달리스트' 요리엔 테르 모르스가 37초539의 기록으로 3위를 달리는 상황, "이상화! 이상화!" 함성이 강릉오벌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상화가 질주를 시작했다. 100m 구간에 승부수를 던졌다. 10초20의 호기록으로 통과했다. 고다이라보다 빨랐다. 36초36의 세계기록보유자,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여제' 이상화는 흔들림이 없었다. 7000여 안방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마지막 아웃코스를 빠져나왔다. 혼신의 역주를 펼쳤지만 37초33, 0.39초가 모자랐다. 고다이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역주에 강릉 오벌은 "이상화!"를 외치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최선의 레이스, 안방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이상화가 허리를 숙이며 눈물을 쏟았다. 

이상화는 지난해 무릎 부상, 하지정맥류 수술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애를 먹었다. 올시즌 고다이라와의 맞대결에서 열세였다. 밴쿠버올림픽에서 이종목 12위, 소치올림픽에서 5위, 평범한 스케이터였던 고다이라는 2014~2015년 네덜란드 유학 이후 확 달라졌다. 매일 사이클 150㎞의 강도높은 하체 훈련을 통해 지구력과 체력을 끌어올렸다. 낮은 자세로 시종일관 안정적인 스케이팅을 구사하며 '성난 고양이(Angry cat)'라는 별명도 얻었다. 2016~2017시즌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8연승, 지2017~2018시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도 이상화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상화는 7번의 맞대결에서 고다이라에 밀렸다. 고다이라는 지난해말 솔트레이크월드컵에서 36초50의 자신의 최고기록을 썼다. 데이터상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경기에 출전하는 일본 고다이라 18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었다. 강릉=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18.02.18/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경기에 출전하는 이상화가 18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이상화 옆으로 고다이라 나오가 지나가고 있다. 강릉=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18.02.18/이변은 없었다. '일본 최강 스케이터' 고다이라가 평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본 여성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첫 금메달이다. 일본의 빙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1998년 나가노에서 금메달을 따낸 시미즈 히로야스가 유일하다. 고다이라는 지난 14일 밤 일본 여자 스케이팅 1000m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했었다. 세계기록(1분12초09) 보유자로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그녀는 1분13초82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요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 1분13초56)에 0.26초 뒤지며 금메달을 헌납했다. 다카기 미호와 나란히 2-3위에 오르며 일본선수 2명이 시상대에 오르는 진기록은 세웠지만 믿었던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 소치올림픽에서 빙속 노메달에 그쳤던 일본이 '주장' 고다이라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고다이라는 500m에서 금메달 부담감을 이겨내고 정상에 섰다. 

비록 막판 대반전을 이뤄내지 못했지만, 이상화의 은메달은 값지다. 이상화는 목표의식이 확고한 선수다. '인생역전'을 꿈꿨던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21세 여대생은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연패의 부담감 속에 "나도 도전자!"라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준비했던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스물다섯의 '여제'는 2연패 꿈도 이뤘다. 스물아홉의 3연패 도전은 가장 외롭고 힘든 미션이었다. "평창은 내것!"이라는 주문을 외치며 안방의 얼음판을 마음을 다해 즐겼다. 행운의 빨간장갑을 끼고 2연패를 이뤄낸 이상화는 행운의 빨간모자, 빨간네일을 준비하고 각오를 다졌다. 부상과 시련을 딛고 일궈낸 평창에서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 이상화는 고다이라와 후회없이 진검승부했다. 3대회 연속 메달의 위업을 이뤄냈다.

3연패 도전햇지만 아쉽게 2등..

쪽빠리 고다리아 잘타더군요..물론 이상화 전성기에 약간 못비치지만..
이제 은퇴할텐데..펑펑울며 태국기 휘날리며 트랙돌구 관중들은 이상화외치는데.
얼굴도 이쁘장해서 참좋아햇던 선수인데..아쉬움은 어쩔수없군요..

100미터까진 앞섯으나 중간에 움찔~한게 ..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710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537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61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63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202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93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364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406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537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505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933
22716 일본 고다이라 [21] adgjsfhk 02.18 23 4250
22715 일년만에 방타이.... [31] file 와라이 02.18 35 5380
» 빙상여제 이상화 37초 33 은메달~ [22] 언더테이커1 02.18 13 2820
22713 힙찔이? 정상수라는 래퍼 [17] 매가약 02.18 6 3368
22712 오히려 나이많은 업소언냐들이 성에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언냐들이 많이 있군요 [23] file 레오닉왕 02.18 21 3731
22711 오피 인증 쉽지 않네요... [79] file cocomon 02.18 36 5850
22710 부동산, 인구감소 수요감소 하락론은 1차원적 생각이구요 [27] Voyager1 02.18 17 2986
22709 여러분들은 키가 줄어 들었나요? [15] 나는 전국구다1 02.18 2 2219
22708 할일 없고 시간이 무료 하신분 보십셔~! [8] 우스™ 02.18 4 3388
22707 동네 찜질방에 맛사지 아줌씨인대요, 남자도 해주나요? [15] unionall 02.18 18 4181
22706 휴일의 마지막을 어느 업종으로 장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20] file cocomon 02.18 10 2430
22705 몇년만에 건마녀와 섹스를....(조공짤--후방주위) [130] 이치과ㅎ 02.18 169 16937
22704 타오르는 성욕을 주체 못하겠어여 ㅠ [57] file 체게바라(모모)™ 02.18 38 5107
22703 마라톤이나 런닝 자주하시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15] 돼지꼬리땡땡 02.18 7 2546
22702 몇개월만에 찾은 건마~~ [16] 마왕과나 02.18 14 2835
22701 운전자보험 들어야할지 고민이네요 [27] hercis 02.18 4 3156
22700 설연휴 막바지 달리러가요 [8] 갓오하 02.18 2 2114
22699 건마글이 지워졌네요....ㅡㅡ;; [21] 아스。 02.18 24 2581
22698 레전드크기의 BJ (동영상링크포함) [112] card 02.18 102 12272
22697 75E컵.... ^^ 조건게시판에 글을 길게 쓰기 귀찮아... 예고편 (인증) [68] file 미스터람세스 02.18 89 11053
22696 서울 혹은 경기 북동부 쪽에 찜질 잘하는곳 [3] 자플갱어 02.18 0 2185
22695 [ 사는이야기 ] 부동산을 바로보는 관점. [46] 아니아니 02.18 5 3510
22694 건마글이 지워졌네요....ㅡㅡ;; [17] 붉은노을78 02.18 13 2868
22693 모모랜드 연우가 가슴이 큰 이유 [28] 노벨™ 02.18 25 8496
22692 아랑 [11] 4207 02.18 10 3236
22691 여탑 형닝들 차 사려구 하는데 할부 요정도로 해서 사도될까요?조언좀.. [34] 몽상가! 02.18 8 3431
22689 베트남 이발소처럼 ... [14] 원대 02.18 16 4609
22688 체위 - 애니멀 테이스트 [4] 안알랴쭘 02.18 6 2413
22687 여자들은 비누냄새 엄청좋아하내요 ;; [24] 원티드@ 02.18 10 4190
22686 모모랜드 주이 매력있네요 [20] 역풍 02.18 10 4028
22685 SBS 짝 프로그램이 부활하려나 봅니다 [37] 로베르따 02.17 17 4659
22684 카케이 미와코가 전설적 바디를 공개 [36] file 꿈꾸는장난감 02.17 46 6940
22683 '어우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바바 후미카 [48] file 꿈꾸는장난감 02.17 58 6891
22682 마누라.골뱅이 [35] 설현tt 02.17 40 7427
22681 롯데 그룹 클래스~~ [48] 사정해도될까요 02.17 33 6770
22680 동물의 왕국 소라 체험기 4 [32] 팝차오 02.17 55 4923
22679 채찍의 힘!!!! [29] file 미란다섹TM 02.17 17 5308
22677 여탑의 시작을 기념 하기위한 나의 키방 시작 스토리~믿거나말거나~ [30] 달려라쭉쭉 02.17 31 3372
22675 허벅지가 65cm....!!!!!! [31] file 미란다섹TM 02.17 26 6967
22674 개인적으로 25세 미만의 풋내기 보다는 이런 유부녀가 낫습니다. [86] file 히카르두 02.17 112 12960
22673 최근 서울 아파트 값 [31] adgjsfhk 02.17 11 4519
22672 야동도 스팀같은 플랫폼을 구축하면 대박날 것 같은데.. [13] 노벨™ 02.17 5 2722
22671 블랙팬서 후기 [22] 디퓨전 02.17 9 3399
22670 체위 - 트레어 더 레그 [10] 안알랴쭘 02.17 10 2137
22669 블랙팬서..... [14] 프리저 02.17 8 3048
22668 역시 설날 새해 첫날은 떡 보다는 [60] 체게바라(모모)™ 02.17 25 4872
22667 Kt 이 스발것들은 명절에도 [10] 앞안 02.17 1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