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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8:26
저와 결혼 시작이 비슷하신데 다만 아기가 어리네요.
저도 가난한 결혼을 했습니다.
전 외벌이입니다.
전 유흥대신 야동이 걸려서...
바람은 못 피우겠어서 야동으로 대신했더니 그것도 같은 죄라더군요.
그렇게 12년을 참았네요.
그 결과
여자...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그러더군요.
자긴 여자라고... 그래서 잊기 힘들다고
위에 어느분께서 6개월만 노력해봐라 하셨는데요.ㅋ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저도 애가 있습니다.
그 애도 부모가 싸우는 모습만 봐서 그런지 자꾸 부모를 우습게 보고요.
이건 내가 부모인지...
돈 꺼내는 지갑인지...
아직 애가 어리시니 이건 모르실듯요.
흔히 미즈넷같은 곳에 가면 똥차가고 세단온다고 지들끼리 말 하더군요.
여자는 그렇고 남자는 다르다고 말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무조건 참는건 아닌듯합니다.
전 애 대학만 들어가면 끝 할겁니다.
어짜피 애도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쁜짓하는 핑계거리로만 생각할뿐...
제 결론은
여자는 계속 기억합니다.
힘들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 기억을 지울순 없다네요.
그게 여자라고 말하더군요.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부모가 계속 싸워요.
싸우는 모습만 본 아이가 얼마나 잘 크겠어요?
지금은 이쁘죠.
조금 커서 사춘기오면 불행한 가정 어쩌구하면서...
이건 제 경우라 더이상은 말씀드리기 힘들겠네요.
아닐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아이때문에 주저했던 사람이라... 드릴 말씀이 참 많은데요.
사람 성격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