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정보성으로 썼는데 진짜 중요한걸 빼묵었네요
저도 나름 두번갔다오고 후기도 많이보고 인터넷정보도 찾았지만, 실제랑은 좀 다른게많았구요
특히 물가는 진짜 가성비엄청떨어집니다. 한국떡이 와꾸나 가격이나 마인드나 월등합니다.
에이스급오피가격이 거기 바카라 숏탐비용입니다. 순수떡값은 3000바트(11만원정도)지만
입장료 레이디드링크 바파인 모델비(혹은 조인차지) 팁까지포함하면 18만원정도입니다.
술김에 혹은 여행기분에 하는거지 절대 제정신이면 안쓸돈이죠.
길거리보면 서양할배들과 손녀뻘에 못생긴 현지까만녀들커플많이 댕깁니다.
3박5일동안 솔직히 길거리와꾸녀들이 나이많은 서양혹은 동양아재들과 같이 댕기는경우
거의못봤습니다. 야네들도 이제 보는눈이 높아진거거나 돈이여유가있거나.
손님이 돈받으면 그자리서 마당이 푸잉한테 3천밧을주더군요 숏으로 2번뛰고 한달 20일만하면
한달 400만원벌이이상 됩니다. 팁까지포함하면 500벌이는 하는거죠. 어찌보면 놀러온 한국 웬만한
직장인아재보다 더 잘벌지싶네요. 그나라서는 상위 1 %에 들거같구요.
그리고 지난번까지는 호기심때문에 러시아 섹시클러만가봤는데 이번에 워킹에서 호객하는
라이브섹스쇼라는걸 보러갔습니다. 러시아섹시클럽은 진짜 산만한 등치의 러시아녀들이
비키니차림으로 봉춤추고 계속옆에와서 비싼술먹으라고 하는거였는데 그닥 재미없어서
맥주값만버리고나왔습니다. 1인달 300밧정도(1만원) 정도했었구요
이번엔 삐끼세끼가 1인당500밧에 맥주무한 프리라길래 혹해서 따라갔는데 두번이나 확인해도
프리라고 하길래 들어갔더니 쓰벌넘들 첫잣만 프리인겁니다. 들어가니 전세계인종은 다있더군요
가운데 공연무대를 두고 인도놈 러시아 일본인지 쨍깨인지랑 여자끼리 온애들 (한국인같기도
하던데 눈을 못마주치던 ㅎ) 커플도 여럿이고 모두들 뭔가 잔뜩기대한모습으로 무대를 주시하더군요
우리도 부푼기대로 맥주한잔 마시면서 자리를 지키는데 무대에 올라온애가 뭔가 심상치않네요
한국 노래방서 보지쇼하는 아지매 딱 그스탈인겁니다. 아니 오히려 더늙어보이고 배는 어찌나나왔는지
죄다 임신한거같구 와꾸는 원숭이수준이고..한다는게 보지에 작은토마토 10개넣기 물넣고 콜라로빼기
바람불어서 불끄기 쇼킹한건 면도칼넣다빼기 이런건데 이건뭐 도대체 어떤감정을 느껴야하는지..
저도 어리벙벙 전세계인들도 죄다 어리벙벙~ 애꿎은 맥주잔만비웁니다. 그래도 매뉴에 라이브섹스쇼
한다는 기대로 계속 기다리는데 공연자가 바뀔때마다 다 그런 지저준한짓만 반복하네요
겨우하나 못생긴여자들둘이 젖빠는거정도....이때쯤 다들 알아가네요 호구라는거...
앞에앉은 서양커플부터 슬슬나가더니 인도아재들 우루루 나가고....우리는 좀더있어보자하는데
노래만나오고 보여줄생각도안하네요...그리고 스탭들와서 맥주시키라고 안시키면 나가라고 지랄지랄
아 쓰벌 이렇게 호갱이되구나 싶더군요....ㅠㅠ 그런데 이런정보는 어디에도 없던데 ㅠ
암튼 할매가 보지에 면도칼 넣는거 35000원주고 본 기억바께...
나가는 와중에도 우루루 들어오는 세계인들보면서 진짜 여기 스캠이라고 말하고싶더군요 ㅠ
그리고 참 아고고 가면 가끔씩 서양커플들옵니다. 크레이지하우스에갔을때
정면에 있었는데 이여자가 엄청 앞에 춤추는애들 쳐다보네요. 이쁘장하게 생겼던데 크하가
완전 올탈이라 보지를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거든요 맨앞자리는...그년 아주묘한표정으로 보더군요
그게은근 더꼴리고 무대서 다벗은애들은 웬만하면 안땡기더군요..와꾸도 떨어지고...
담번에 갈때는 이제 태국보다 베트남을 도전해볼라구요....파타야가 좋았던게 저렴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 뭔가 이번에는 죄다 돈독만올른애들만있는거같아서 기분드러웠습니다
아..하나 아직살아있던게 마사지샾 애들인데요. 전보다 애들이 어려지고 수질도좋더군요
대신 지난번에 200밧이 이번엔 거의 300밧이네요 일년만에...그리고 한번은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나왔는데 한시간만에 가보니 다행히 찾아주었습니다....엄청걱정했는데..
거기 레이비보이세끼가 나한테만 자꾸 윙크하면서 말걸더니 그담날갔을때 그지랄...ㅠㅠ
1층은 공개된곳이라 풋마사지고 전신은 2층 객실로 갑니다. 애들중에 이쁘고 어린애들 한두명있어요
한녀석이 자꾸 눈길주고 웃는데 내담당이 있어서 내색을못했는데 좀아쉽네요.
2층서받을때 커튼칸막이었는데 24살이라는 푸잉이 자꾸 존슨을 터치하더군요
끝날때쯤 아예 바지안에 넣고 주물러 거리는데 팁달라는소리죠.50 바트주면 딱됩니다.
두번째갔을땐 약간통통한애인데 이산출신이더군요 태국북쪽애들은 피부도 하얗고 이쁜편입니다.
이친구는 육덕이긴한데 자꾸 옆에 언니라는 아지매가 제호텔 물어보네요. 댄싱좋아라한다고.
저녁때 클럽가서 놀고 호텔가자는소리같은데 그날이 마지막날이라 못하고...
그애보다는 아까 그 귀염둥이가 좋앗는데 ㅠㅠ
암튼 같은떡이라도 더이쁘고 순진한 베트남으로 담번엔 바꿔야지싶습니다
하노이갔을때도 골프라 별로 밤문화즐기진못했는데 3년전이지만 베이비마시지가 대략 3만원이었던걸
로기억합니다. 샤워랑 바디마시지해주고 대딸이죠. 와꾸도 엄청 어리고 태국평균보단 훨씬낫고..
다만, 워낙 시설이 낙후하고 그런문화가 공개적이질않아 활성화안되서 아쉬웠죠
욕실이건 욕조건 다 드럽고 낡았어요. 애들만 신선합니다 ㅎㅎ
전 한국선 업소선택기준중에 업소 인테리어도있는데 ㅠㅠ
이번엔 연구좀더해서 하노이나 호치민좀 공략해볼려고합니다. 태국은 이제 더이상 메리트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