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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3:49
“여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배우 준비하는 애들 널리고 널렸고 다 거기서 거기다. 여배우는 여자 대 남자로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
“깨끗한 척해서 조연으로 남느냐, (감독을) 자빠뜨리고 주연을 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영화라는 건 평생 기록되는 거야,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해.”
올해 대학을 졸업한 24살 ㄱ씨는 2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3시에 감독의 작업실에서 가수 Y님의 뮤직비디오 미팅을 가서 직접 들은 워딩입니다”라고 자신이 겪은 일을 구체적으로 털어놓았다. ㄱ씨와 조근현 감독을 각각 따로 만나 들은 얘기를 모아보면, 조 감독이 ㄱ씨에게 해당 발언을 한 게 사실로 확인됐다.
ㄱ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조 감독의 작업실을 찾았다. 당시 <흥부> 후반작업을 진행하던 조 감독은 절친한 모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로 했었다. 뮤직비디오 설정 때문에 그 가수를 빼닮은 배우를 찾기 위해 과거 자신의 엎어진 영화의 조감독의 도움을 받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고, 인스타그램에서 가수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여성들을 찾아 그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면접 가능 여부와 일정을 각각 따로 잡았다.
ㄱ씨는 조근현 감독과의 면접 자리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가 면접을 본 곳은 조 감독의 작업실이었다. ㄱ씨의 말에 따르면, 작업실은 7~8평 남짓한 전형적인 원룸 오피스텔이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주방이 보였고, 개인용 소파 하나와 그 맞은편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놓여 있었다. 조 감독은 개인용 소파에, ㄱ씨는 맞은편 소파에 앉은 채로 면접이 진행됐다.
여느 면접이 그렇듯이 이 면접 또한 ㄱ씨의 자기소개, 조 감독이 ㄱ씨에게 연락하게 된 이유, 뮤직비디오 작업 설명 등 기본정보를 주고받는 대화로 진행됐다.
대화가 15~20분쯤 지난 뒤 조근현 감독의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고 한다. “감독님께서 내 소개를 듣고 ‘넌 연기자를 하기에는 너무 평범하다. 연기자라는 건 특별한 인생을 이야기에서 대신 살아가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특별해야만 연기자로서 기본이 갖춰지는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감독은 다른 여배우에 대한 성희롱 발언도 서슴없이 꺼냈다. “내가 (영화 경력) 데뷔작 찍을 적에 보조출연 알바 하러 온 애가 있었는데 그날 A, B, C 감독 셋이 촬영현장에 놀러왔었다. 운좋게도 알바 하러 온 친구 모니터링하고 있었거든. 놀러온 감독들이 ‘얘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 애가 똑똑한 게 A를 자빠뜨렸다는 거 아니야. 그래서 걔가 (A의) 영화에 누나 역으로 나오고 그랬어.” 또 다른 여배우 K의 모 영화 오디션 일화도 나왔다. “여배우 K 알지? 걔가 특출하게 예쁜 것도 아닌데 배우를 어떻게 한 줄 아냐. 대학교에서 이 남자, 저 남자와 자고 다니기로 유명했어, K가. 내가 보기에 K는 여배우로서 여러 성향의 남자를 공략하는 공부를 한 거다, 잘한 일이다. (그런 K가) 모 영화 오디션 때 자신보다 예쁘고 연기 잘하는 애를 봐서 도박을 걸었어.
자신 차례에 ‘이딴 유치한 거 안 한다’고 (말하며) 대본 집어던지고 나갔어. (그 영화) 감독이 따라 나가서 ‘어디가 유치하니?’라고 묻자 K가 이딴 유치한 거 시키려면 차라리 나랑 한번 자든지’라고 했다. 너라면 그 상황에서 그럴 수 있겠니?”
영화감독들이 배우지망생여자애들 잘 따먹고 다니는거야
모르는 사람들 없을 듯하고
이니셜로 표현된 여배우애들이 궁금하군요.
평범한 외모를 지녔음에도 잘나가는 K?
대충 누군지 짐작은 가는데...ㅋㅋ 김씨라는것만 말하겠습니다.
남자던 여자던 이성을 많이 상대해본 사람들이
이성을 잘 다루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결국 가랑이를 얼마나 벌렸던지 일단 뜨면 장땡인겁니다.
진짜 영악한 여자애들은 단계적으로 사다리 같이 남자들을 잘 이용해 가면서
위로 올라가려 하지요.
여자들중에서도 감독이나 힘 있는 애들한테 몸 바치고(일본에서는 이걸 베개영업이라
하지요) 뜨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여자가 가진 무기를 사용하는 걸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좀 더 잔혹하게 이야기 하자면 일단 연예계라는 똥물에 들어온 순간
내가 똥이 조금 덜 묻었네 너는 더 묻었네 하는 건
패자의 넋두리로 비쳐질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요.
아무리 me2 운동이 확산되어도 태고로 여자가 가진 가장 크고 강력한 무기는
국소구멍이고 그걸 이용해서 배역을 따내려는 너무나 당연한 행위는
줄어들 것 같지 않아 보이는군요.
여담이지만 김주혁의 유작인 ‘흥부’는 이번 사태로 인해 흥행 적신호가 켜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