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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1:31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낮에는 처자들이 롱패딩도 벗어버리고 얇은 옷을 입고다녀서 눈이 즐거워 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야간에만 하는 공사에서 관리직으로 2년 정도 있다보니 밤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면
배가 너무고파서 잠이 안오다 보니 간단히 맥주한잔 먹고 자던가 꼭 뭘 먹고잤더니 2년이 넘은 지금은
처음에 공사 착수계 내서 들어갈때 보다 무려25kg정도나 늘었습니다.ㅠㅠ
남들은 야간에 근무 했으면 낮에 운동하지 게을려서 그런거다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고 계시는대
새벽에 들어와서 오후 1시에 다시출근해서 서류작업에 야간공사 준비 하느냐고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곤에 쩌들어서 운동할시간 있었으면 아마 잠을 1분이라도 더 잤을거에요.
요즘에는 공사가 끝나서 시간이 좀 남아서 건강을 위해서 라도 살을 뺄려고 하는대 제가 헬스장가서
매일 P.T를 받거나 하면 트레이너에게 받는거니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헬스장에서 하는 기구운동을 금방
지겨워 하구 그리고 P.T 하기에도 약간 금액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실천하고 있는게 빠른걷기로 공원이나 운동장 1시간 이상씩 걷고 있고 식탐도 최대한 자제 하
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적이 근육을 만들거나 그런건 아니고 뱃살하고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는건대 이렇게만 꾸준히 해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까요??
아님 헬스장가서 죽어라 운동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정말 너무 살쪄서 웃도 안맞고 건강도 걱정됩니다.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회원님들만에 꿀팁이나 노하우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회원님들에 소중한 고견좀 듣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여복충만하시고 좋은일만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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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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