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 언6개월인 36미씨같은 노처녀

미모나 몸매나 너무 아름다워서 같이 영화나보러다니고

밥이나 같이먹는사이었지만

어젠 둘이 술한잔하면서 저야머..맥주두잔이상은절대안마시는데

여자는 의외로 잘마시더군여 그리고 술이들어가니 더더욱말도서로 잘통하고

그냥 그렇게 1차를끝내고 2차로 가보지도않던 bar에를 가지고조르더군여

2차는 그렇게 bar에서 저는 안주만 먹고 맥주4병을 혼자마시고

요즘 하도 미투때문에 저야머..일반인이지만  그래도매우걱정도되고해서

그냥계산을하고나갈라하는데 여자가먼저 게산을했네여 화장실두어번왔다갔다하면서..

그냥머 말이라도 내가할껀데 왜했냐고 하니

자기가2차는사야지 그것도안삼 진짜매너없는거라고하네여

같이만나지6개월이지만 그냥 만나면 편하고 이런저런정도들고

내가 입가심으로 칵테일한잔시킬테니 입가심하고가라고하고

칵테일한잔을 들이키더니 은은하게 저를쳐다보네여

머..저도느낌을받아서 그냥 직구로 우리 같이있자고하니..끄덕

그런데 나갈려고하는데 비틀거리네여

의외로 bar에서 많이취한듯...

솔직히 알딸딸한정도면 모를까 비틀거리는 여자는 솔직히 같이있고싶다기보만

얼른들어가게하는게 상책인듯해서

대리를부르고 그사이에 취했으니 대리로 데려다주겠단 말을하고

여자는 이말을하니 그냥 좀 벙찐상태인듯하고

알겠다고 다시끄덕이는걸보는데 좀 후회되기도하고...

대리기사님을기다리는동안 다시화장실이가고싶다길래

2층에있는화장실에 같이올라가는데

아우....짧은 치마를입은 상태인데..먼저올라가고 바로뒤에 제가올라가는데...

갑자기....정말 똥냄새가나는겁니다 여자엉덩이부분에서 ㅜㅜㅜ

진짜 너무놀라서 주위를둘러봤는데 암것도없고 분명히 여자엉덩이에서나는냄새가 맞는거같더라구여

정말이지 그순간 울렁거리고 아무런생각이안들더라구여

이런냄새 몇년전 아는형님이취해서 올라가는걸 뒤에서따라올라가다...그냄새랑너무똑같더라구여

아..정말 너무냄새가심해서 진짜 빨리들여보내야겠단생각으로

대리기사님이 오시자마자 같이타고 15분거리 그녀의집까지가서 들어가는걸보고

바로집으로왔네여 물론대리기사님께 추가금까지더드리구여

집에와서 뒷자리 그녀가앉은자리 부분을 물티슈로 박박 ㅜㅜㅜ

진짜 아직도 울렁거리는데

정말 얼굴을앞으로보기가 싫어질정도네여

여자들도 이런냄새가원래나는지 정말충격이었네여

오전에 잘들어갔냐고문자가왔는데

그냥 ㅇ 이러고말았네여

너무 충격이어서 올린글이네여...

정말이지 얼굴도 몸매도 옷입는스타일도 최고라고 생각했던 그녀에게서 이런냄새가..

혹시 간식타임이시분들껜 죄송합니다

오늘하루 마무리들잘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