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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23:04
뭐 마음을 연건지 혼자만의 착각이겠지만..
작년 10월에 다시만난 장기녀와 매주 한번씩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2년전에 만났을땐 연애하는 기분으로 만나고 그랬는데
지금은....만나면 눈도 안마주치고 폰만보고 떡은 열정적으로 치고
다시 냉랭하게 헤어지기를 반복... 그렇게 5달이 지났네요
솔직히 좀 짜증이 나기도 했죠.. 원래 그러던 애도 아닌데...
자기말로는 사업이 힘들어서(필라테스 학원 운영중입니다.) 그런거라고
암튼...얘 아니면 내가 20대...이렇게 매력적인 애 만날까 싶어 속도 없는 사람처럼
꾸준히 이뻐해주기만 했습니다.
10만원씩 주긴 하는데...돈으로 꼬시는건 안되는게 돈 더준다고 해도 싫다..
선물도 싫다..밥맛있는거 먹는것도 싫다.....
그러다가 지난번에 작정하고 이야기 했죠.
너 오래보고 싶은데 너 싫은것처럼 보여서 내가 좀 맘이 그렇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구요
그러니까 이 처자가 자기 정말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니 오늘...
오빠 맨날 저녁때 봐서 피곤해서 자기가 그런거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숙박하고 편히 보자고..
오빠 만나는 날엔 자기 엄마아빠한텐 친구네 간다고 할거라고..
흠 이거 무슨 시그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