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0에 75 78 찍다

야식과 탄산음료등 먹고눕고싸기만 한결과 98까지 찍어봤습니다..

목구녕 찰때까지 먹어도 100까지는 안찍어봤습니다..

최고점 98에서 덜먹으면 96에서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몸으로 거의2 3년 지냈는데

제가 턱에 살이 집중적으로 찌든데 보는사람마다 예전모습과 달라 많이 놀라더군요

거기에 스트레스받아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30분 40분걷다 점점갈수록 차타고 다닐거리를 걸었습니다..

신발도 런닝화로 바꾸고 2시간 3시간정도 걸으니 몇달뒤에는 10키로는 그냥 쑥 빠지는데

그뒤부터는 아무리 아무리 많이 걸어도 안빠집니다..

85까지 뻈다가 지금은 많이 나가면 88 적게나가면 84 이렇게 찍는데

몸무게 잴 때면 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1주일에서 길게는 2주일에 한번 사우나가서 몸무게를 재는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몸무게가 그대로면 허무합니다...

또 운동을 안해서 몸무게가 또 그대로면 그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걷기운동을 쉬고 있습니다..

무릎에 염증이 생겨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큰거는 아니고 소염제먹고 물리치료받고 운동쉬는게 젤좋다고 하더군요..

3주동안 쉬니 다시 괜찮아 집니다...

또 이렇게 걸으면 족저근막염에 걸립니다..

이거는 발뒤꿈치가 저립니다...걸을때마다 찡하니

이것도 염증이라 소염진통제먹고 쉬면 됩니다...

제가 느낀게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식단조절을 해서 운동이랑 겸해서 뺴야되는데

저는 이게 쉽지가 않네요

탄산하고 밀가루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안됩니다..

그러니 계속 85에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걷기운동 하실때 꼭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디스크 있으신분들은 걸을떄 질질끌지마시고 똑바로 30 40분만 걷기운동하심

잘때 다리 떙기는증상은 훨씬 덜합니다..

안걸을때보다 걷고나서 보면 느끼실 겁니다..

요즘 날이 좋아 타킹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이힐에 검스 살스가 눈에 띄는데 걷는 방향이 같으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운동화에 살스신은년 힐에 검스신은년

걷다보면 무슨 썩을내가 날찌 궁금하기도 하고 반짝거리는 나일롱을 볼때면 찢고 싶어집니다..

운동도 하고 타킹이도 보고 1석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