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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09:35

바오로 조회 수:4,011 댓글 수:8 추천:9



결혼을 결심하기 전 상대에게 꼭 해봐야 하는 질문 11

https://www.huffingtonpost.kr/2018/01/19/story_n_19028776.html

결혼상담가들은 예비 신랑 신부에게 결혼 전에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질문을 서로 하라고 조언한다. "아이를 가지고 싶은가?", "종교가 있는가?", "빚은 얼마나 있는가?" 등이다.

당연히 중요한 질문들이다. 하지만 미리 짚고 넘어가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는 그 외의 질문들이 많다. 아래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결혼 전 배우자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이다. 결혼행진곡이 들려오기 전에 꼭 참고하시라.


1. 홀로 있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관계 초기엔 홀로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기 쉽다. 토요일 오전마다 홀로 즐기던 커피와 독서 시간을 사랑 때문에 포기한다. 그러나 호르몬 수치가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이면 그 시간이 다시 그리워진다. 따라서 홀로, 또는 가까운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대화를 미리 갖는 게 좋다. 그래야 배우자는 당신의 그런 행동을 자기에 대한 거부로 오해하지 않는다. 재충전하려는 의도라는 걸 깨달을 것이다."


- 라이언 하우스, 심리학자

2. 5천 달러를 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애인들은 돈 이야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결혼생활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아마 '돈은 집을 사는 데 보태자'라는 애인의 말을 '돈을 라스베이거스 여행에 멋지게 쓰자'라는 말보다 훨씬 더 반가워할 거다. 이런 구체적인 질문은 돈에 대한 서로의 자세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 칼 필레머, 코넬대학교 교수

3. 어느 게 더 두려운가? 버림받는 것, 아니면 지나친 관심

"배우자에 대한 당신의 심리적 의존도를 추측할 수 있는 질문이다. 상대방이 날 버릴까 봐 불안한가, 아니면 상대방의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러운가? 상대방에 대한 자기의 의존도를 잘 파악하면 할수록 서로의 차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셀레스트 허시맨, 섹스 전문가 겸 저자

4. 늙은 부모를 어떻게 부양할 계획인가?

"세대적으로 '샌드위치 세대'인 사람들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동시에 노부모도 부양해야 한다. 늙은 부모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는가? 그들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할 것인가? 집에 모시고 살 것인가? 아니면 실버타운에 사셨으면 하는가? 자신은 물론 파트너의 생각을 미리 알아두는 게 부부생활에 매우 이롭다. 방이 몇 개 있는 집을 살 것인지, 저축을 얼마나 할 것인지, 등 장기적인 계획에 도움이 된다. 부모 부양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결혼 전이나 초기에 배우자와 이에 대해 대화를 갖는 게 필수다."

- 로라 헥, 커플 상담가

5. 싸울 때,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 대화를 하는가, 아니면 잠시 피했다가 나중에 대화하는가?

"난 이 일을 하면서 사람마다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한 사람은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상대방은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전자는 버림받는 걸 걱정하고, 후자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이런 특징을 초기에 이해하면 훨씬 더 순탄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다."

- 빅키 스타크, 심리상담가

6. 일부일처제를 고집하는가?

"오로지 한 가지 종류의 관계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부분을 미리 짚고 넘어가지 않았다간 나중에 오해와 실망, 상처로 이어진다. 기억할 점. 솔직한 답변을 바란다면 상대방의 대답을 비판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는 것. 당신의 반응을 걱정하는 상대방으로부터 솔직한 대답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다니엘 하렐, 섹스 전문가

7. '바람피우다'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아무도 이런 대화를 갖고자 하지 않는다. 특히 먼 훗날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는 말이다. 그러나 서로의 기대치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미리 상의해 두는 게 좋다. 타인과 문자나 전화를 해도 되는가? 점심은? 술 한잔은? 전 남편/아내와 만나는 것? 페북 친구? 포르노? 그 이상은? 사전에 상의해서 손해 볼 것 없다."

- 라이언 하우스

8. 두 사람 관계에 상대방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가?

"처음 사귈 때, 누구든 애인 가족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그러나 노력을 지나치게 해야 하면 그 장기적인 대가가 매우 클 수 있다. 두 사람 삶에 상대방 가족의 영역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미리 이야기해 기대치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 라이언 하우스

9. 상대방 가족과 싸웠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그 사람의 가족까지 사랑하는 건 아니다. 따라서 상대방 식구와 혹시 다투게 됐을 때 상대방이 뭘 기대하는지 미리 알면 좋다. 상대방이 자기 가족과 얼마나 친밀한지도 알아볼 기회다. 서로가 가진 가족애에 대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아론 앤더슨, 결혼/가족 상담가

10. 집안일을 모두 마친 후 노는 걸 선호하는가, 집안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노는 걸 좋아하는가?

"커플들이 툭 하면 싸우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 사람은 모든 걸 완벽하게 끝내야 시원하고, 다른 사람은 먹고 노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차이점을 미리 상의하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이번 주는 집안일 먼저, 다음 주는 노는 것 먼저 식으로 타협할 수 있다."

- 빅키 스타크

11. 당신을 흥분하게 하는 건 뭔가?

"수년이 지나도 배우자의 진정한 성적 취향이나 욕구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에 대한 성욕이 수그러든 후엔 이미 늦었다. 서로가 정말로 바라는 섹스가 뭔지 미리 이야기해 두는 게 현명하다."

- 셀레스트 허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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