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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3:35
20대때 친구들과 모이면 노래방에 가서 자주 놀았습니다ㅎㅎ
일주일에 4~5번 갈정도로 자주갔었죠
한번은 40대 미시언니들 불러서 한번 놀아보자 하고
3명불러서 각자 파트너 앉혀서 놀고있는데 뭐 사이즈는 나쁘지않더라구요
전형적인 색기가 있는 미시언니들이었는데,,
제 파트너였던 40대언니가 제 허벅지를 만지면서 하는말이
"어우 영계오빠랑 연애한번 해보고싶다"
자기 이제 퇴근할건데 우리 따로 나가서 텔잡고 술마시자고 자기가 쏘겠다면서..
하지만 저는 그당시 이쁜여친도 있었고 순진한면도 있었기에 유혹에 안넘어갔었네요ㅋㅋ
능구렁이가 된 지금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면서 맛나게 먹어줄텐데
나이먹고는 이런경우가 절대 없었네요ㅡ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