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이렇게 예쁘고 지성있고 뜨거웠던 언니는 첨이었어요. 제 눈에는 에이핑크 손나은 닮은 환상의 언니였죠.
손나은 나오는 소주광고 보면 나도 모르게 제것이 불끈해요.ㅋ
손나은 닮은 그녀와 69를 비롯한 제가 아는 자세는 다해 보았거든요. 그래서 손나은 보면 그녀랑 한 것 같아요 ㅋ
하지만 속도 좀 상했죠. 왜냐믄 저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이 언니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 20분은 그녀랑 하는 것 같은덷... 휴우
이 언니는 정말 하다보면 눈이 돌아가 있고 저는 무서우면서도 흥분이 더해서 대담하게 진도가 나갔던 것 같네요.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면 마지막 자세로 벌리고 가만히 있었어요. 아직 안 끝난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나이가 많은 저는 마지막을 보빨로 마무리하곤 했지요.
21살 젊은 언니를 어찌 만족 시켜 줄 수 없기에 가엽게 저는 혀로 그녀를 마무리 해 주었어요.
생각해 보니 제가 제것도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언니는 " 오빠는 여자의 마음을 너무도 잘알아주는 좋은 오빠 같오~" 칭찬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이 언니는 나갈 때 특이한 행동까지 했어요.
"오빠, 난 여기서 오빠랑만 했거든... 물티슈 가지고 나가는 것이 넘 챙피해... 오빠가 몰래 버려줘~"
하지만 저도 알 건 다 알죠... 나한테만 네가 그러지 않을 거란 것을... 그래도 그녀의 맨트는 저를 무척 행복하게 해 주었어요...
그렇게 5번을 만났어요. 마지막 그녀와의 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속으로 늘 생각했어요...
왜 나지? 왜 나한테 이렇게 예쁜 언니가 연인처럼 대해주지?
난 넘 안어울리는 중년 아저씨인데... ㅜㅜ;;
넘 고마왔어요... 이렇게 쭈욱 만나고 싶었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데 터질 것이 터지고 말았어요. 타싸이트에서 그녀에 대한 적나라한 글이 올라왔지요... 그 글은 이 언니는 그야말로 활어인데 너무 느끼고 좋아해서 어쩔 줄 모른다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무척 흥분된 글이었어요... 그의 글을 본 저나 다른 횐님들도 직감했을 거예요...
며칠 후 그 글은 삭제 되었어요.
순간적으로 제 몸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저는 성병에 걸렸을까봐 제가 방에서 했던 낯 뜨거운 행위를 상담차 다 고백하고 말았구요. ㅜㅜ
건강에 문제가 없게 되자 그녀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실장과 꽤 친해져서 그녀 이야기를 해 주는데 그녀는 수치스러워 하며 고민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네요.
바보~ 여기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곳인데... 그렇게 맨탈이 약해서야... 꼭 다시 출근하면 좋겠네요...
40대 중반의 이 아저씨를 뜨겁게 대해 주었던 그녀의 몸이 많이 그립습니다... 아마도 이 언니처럼 예쁘면서도 뜨겁게 대해 줄 언니가 없을 것 같네요... 이제 정말 이렇게 늙어가야 하는지...
제 다른 지명녀도 엄청난 활어라고 기행기에 올라 왔지만 끄떡없이 근무하는덷... 그녀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