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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6:51
지금 만나는 40초반 여자가 있는데..
섹파인지 애인인지 장기녀인지 모호한 관계이긴합니다.
나름 직업이있고 딸하나 키우고 있는 돌싱이고, 생활 문란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 밥먹고 모텔가서 섹을하는 관계인데, 시간제한 없이..
대실시간 동안 있다가 나옴
만날때마다 약간의 용돈은 줌..
정확히 표현하자면 장기녀가 맞는데, 딱히 다른 남자 만나지도 않고..
섹을 싫어하진 않으나, 밝히는 편은 아닌....
이게 또 애매한게 보빨은 표현은 안해도 오래해도 싫어하지 않고,
항빨하면 좀 흥분하는 스타일인데
막상 삽입을 하면 빨리 안느끼고 이마에 땀날 정도로 20분정도는 열심히 해야 간신히 느끼는
그래서 우머나이저나 새티스파이어를 사볼까 하는데
써본분들은 어땠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