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문제는 이 무수정 작품에 대한 일본내 제재가 요즘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일본의 AV... 그중에서도 무수정 작품의 제작 배급의 관계도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인..미국의 여느 영상물처럼...이 무수정작품은 제작과 배급사가 각기 존재
합니다
일본의 무수정제작 시스템은..미국내 영상법인 "DREAM ROOM" 에서
제작 공급 합니다..
이 "DREAM ROOM" 은...
미국 LA 에 위치한 이 유령 법인이먀...일본의 무수정 배급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컨소시움 (consortium) 형태의 회사입니다..
그래서 무수정 작품의 첫 도입부에는..
미국 연방법 제 506조 저작권법에 대한 항목에 의거
미국의 관할 부서인 FBI 의 저작권법 법률 부서가 관할한다는..
즉 이 작품은 미국내의 영상으로 합법적 법에 보호를 받는다는 상징적 화면을 보여
줍니다
말그대로..일본인에 일본 영상이지만..미국내 법인 제작사가 제작 공급하기에..
일본내에서는 그 누구도 이 영상에 대해 불법의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영상물 역시..AV (Adult Video)라 불리지 않고...
PORN ( pornography) 물로 불리 됩니다..
하지만..
이게 일본에 들어오면.."CARREABN" ,"HEYZO" , "1PONDO" 등의 무수정 메이커
로 분배 됩니다..
이 제작사들 역시..모두 미국내 법인으로 등록된 배급 업체들이고..
결론인즉..일본내 공급되는 여러 형태의 제작사별 작품은
미국의 ""DREAM ROOM"에서 제작 공급된단 말씀...
일본내의 무수정에 대한 불법 재제의 판단 기준이라면.. ..
소지의 유무...
그리고 그 영상으로 인한 일본내 상행위에...대해 감시 적발 합니다.
(여기서 소지는 시각적 매개물 즉 CD,DVD, USB 등의 전달 매개체로 식별되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매개체를 가지고 하는 상행위의 유무를 말합니다)
어차피 무수정은 디지털 전송방식의 스트리밍 이나..다운로드 형태나 보니
소지의 법률적 적용은 어렵고...
상행위 역시 미국의 법인체로 등록된 배급 업체들이 일본및 전세계를 상대하는 서비
스다 보니..일본내의 배급에 제동을 걸수도 없고.,.,
그렇게 유야무야 지금가지는 넘어 왔는데..
일본의 직접 제작이나 직배 자체는...일본내의 현행법에 어긋나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 법에 사각 지대에서 자생하는
일본내 중국 자본인.."FC2" 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FC2 는 유튜브 와 비슷한 수익분배 동영상 전달 사이트로서 시작했으나..
오사카와 쿄토 등 일본내 6군대의 지역에 서버를 가지고 몰래 재미나게..
운영하던게...
너무 판이 커져 버렸죠...
회원수...2600만명..,.연매출.. 2015년 당시 연매출 100억엔...
이러니 경시청에 시야에 들어오고 합동 수사본부까지 차려지며
결국 운영자 다카하시 형제는 모두 구속...
FC2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역시 돈되는건. 섹스 동영상이다보니 그 영상에 특화된 것이고..
형제가 운영했었는데..두 운영자 모두 체포되며 약화될지 알았던 FC2 가 ...
현재 네바다주로 자리를 옮긴 이 업체의 서버는...
중국계 모 연예인 (얼굴보면 다 아실듯 한데.)이 인수
이 부분은 사실 공식화 된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일본내의 "카더라~~" 라는 찌라시형태의 루머이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는~~그렇다의 정설로 굳어져 가는데..
..
밑에 어느 분의 궁금증 처럼...
"요즘 왜 무수정은 제대로 된 배우가 없고 맨날 아마추어 같은 이상한 배우만 나오
는 것인가??"
일본내의 무수정은 일본 정부의 기조와 경시청의 상당한 압박및 재제 강화로
현재 활동중이 유명 여배우들의 유입이 어렵습니다..
또한 작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본의 최대 무수정 직배 업체인
CARRIBEAN.COM 의 사장을 미국과 일본의 공조 수사로 체포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최근에 대형 AGENCY 에 가해진 죄목이...소속사의 여배우들에 대한
" 근로자 불법취업 파견" 인데..
무수정 작품인줄 알고 소속사에서 여배우를 파견 햇다면...그건 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인데..
그러다 보니 급전(?) 이 필요한...아마추어 영상이 대다수가 되가는 형국이라..
전체적인 퀄리티는 떨어졌고..
최근..
일본의 경시청도 최근 일본의 대형 AV 제작사 및 메이져AGENCY 의 대표들을 모아
놓고..
앞으로 일본 정부가 AV 대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에 대한
브리핑을 했는데..각 제작사들...니들 알아서 조심해라...라는 무언의 압박의
의미 같습니다만..
일본내의 소지에 대한 해석이..어떻게 바뀔지는 모릅니다..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최우선시하는 일본의 법 해석이..
과연.. 내 컴퓨터안에...있는 " 무수정" 작품에 화일을 개인의 선택으로 볼지??
아니면 불법 영상물의 유통이라는 ..개인 소지로 볼지..??
그렇다면..무수정은 일본내에서 발을 못 붙이게 되겟죠...
한국처럼~~~
이상..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제 주변에서 벌어지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렷습니다..
PS...저에게 여러가지의 이유로 쪽지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일전에 한번 말씀 드린대로...저는 저에 쪽지함을 열어 보지 않습니다.
AV에 대한 궁금증이라면 AV 연구소의 게시물에 댓글이나..
여탑 지식인을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저 말고도..여탑에는 많은 야동 전문가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분들이 먼저 답해주실수도 있을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