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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16:12
아래 까칠한 여자 글 썼던 사람 인데요
잠시 시간도 있고 해서 걔랑 있었던일 생각나서 그냥 올려 봅니다
전에 동해쪽으로 같이 차 가지고 놀러 간적 있거든요
영동을 타고 올라 오는데 항상 그렇듯이 주말 영동 막히잖아요
차도 많이 막히고 해서 이러저러한 대화를 하다가
"야..나중에 너도 운전배워서 이럴때 같이 하면 좋겠다^^" 했더니
걔가 하는말이 "어머어머 나 한테 운전을 시킬려고?" 하냐면서
"어머 우리 언니한테 지금 이 얘기 해줘야 겠다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하면서 놀라워 합니다
아니 무슨 ㅋㅋ 운전을 같이 좀 하는게 어때서 제가 잘못 된건가요?
운전하는거 그게 힘들다고 여자한테 운전을 시켜려고 한다면서 ㅎㅎ
그래서 오면서 어이상실 해서 이걸로 잠시 다툰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남 초기엔 제가 올라가서 만났지만 언젠가 부턴
그 아이가 저희집에 내려와서 같이 있거든요 갈땐 제가 데려다 주고요
그러다가 밥먹을때가 되서 제 딴엔 그냥 먹을만 해서 간 곳인데도
다 먹고나서 "아우~ 맛대가리 없어~ 오빠 담부터 우리 여기 오지말자" 이 지랄...
그리고 저희 집에 내려올때 마다 마트에서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먹자고 자꾸 그럽니다
전 그냥 밖에서 사먹고 싶은데 말이죠
집에서 음식할때 잠깐 이라도 티비 보고 있으면 또 난리 피거든요 자기 안 도와 준다고..
첨엔 집에서 자기가 한다길래 음식좀 하나 싶었는데
왠걸 밖에서 3~4만원이면 맛잇게 먹을걸
마트에서 두배가격으로 사와서 한 음식이 더 맛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