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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00:51
영업쪽에 종사중입니다.
나이는30후반이구요.
일을 잘하는 편이라 대충 놀면서해도 할당량은 금방 채웁니다..
일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같은 동료가 8시간동안에 할일이라면
과장 안섞고 4시간내지는 5시간 이내에 끝낼수 있습니다.
올해 연봉협상이 원하는만큼 턱없이안되어,
이직을 생각하기보다는. 받는만큼만 부담없이 편하게 일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근데 흉조인지 길조인지 편하게 하니까 일이 더 잘되네요.
이번달 개인실적이 다른달보다 두배가까이 올랐어요.
원래는 출근 8시반 퇴근 5시 반.
출근은 정시에 하지만 퇴근은 맘대로 합니다.백프로 현지퇴근
가끔회식때나 회의있을때 1~2달에 한번 9시정도에 끝나구요
업무가 늦게까지 오래한다고 잘될일도 아니구요.
이달엔 가장 늦게퇴근한 시간이5시20분 인것같네요.
어제랑 그제는3시? 4시?
일하다 떡도치고 쇼핑도하고 산책도다니고..
업소가서하는 떡도 의무전이 되어버렸어요..
낮시간에 마땅이 잼나게 시간보내거나 놀만한 건덕지가 없네요.
압박 받아가면서 더큰연봉을 주는곳으로 이직 하는게 답일까요
이렇게 즐기면서 사는게 답일까요
아니 그닥 즐긴다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즐기면서 살만한 좋은일 없을까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