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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21:00
후배랑 오랜만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걍 집에서 술이나 먹자하고
안에서 놀다보니 회사동료들 하고 같이온 처자랑 눈이 맞았습니다
술좀 먹고 안에서 놀다가 손목잡고 밖으로 끌고 나왔습니다
(아예 나간건 아니고 잠시 나간건데 재출입이 되더군요)
원래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나중엔 다시 들어 갔으니까요 ㅎ
나이트 바로 앞에 제차가 주차가 되어있어 처자랑 둘이 뒷문열고 탔습니다
둘다 술에 좀꼴아서 ㅎ 지퍼 내리고 처자를 제 자지에 묻었죠
첨엔 망설이다가 이내 잘 빨아 줍니다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처자한테서 시큼시큼한 냄새가 솔솔 나더군요
쓰레기 냄새 같은 ㅎㅎ
자지 빨던 처자가 키스 해달라고 입술을 내미는데 걍 머리를 다시 박았습니다
한참 빨리다가 다시 손 붙잡고 나이트로 들어가서 놀다가 나중에 빠이빠이하고 후배랑 왔죠
원래는 처자랑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별로 청결한것 같지도 않고
성병 걸릴수도 있겠다 싶어 걍 포기~
담날 처자한테 폭풍 카톡이 오더군요
저녁에 보자고 ㅎㅎ
대화좀 해보니까 처자가 좀 4차원 이더군요
암튼 별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 그후 보진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