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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14:53
예전에 이거 관련해서 쓴 글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네@.@
귀찮지만 다시 써드립니다.
여러가지 분석할 수 있지만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로 자신의 착각입니다.
여자애랑 분위기 좋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왜 블랙이지?
분위기 좋은 것도 아니고 아무런 문제가 없던 것도 아니죠. 정말 그런 거면 걔들이 왜 블랙놔요?
님 혼자 좋다고 착각한 겁니다. 여자애들에게 얘기들어보면 착각 잘 하는 인간들이 그리 많더군요.
좀만 띄어주면 헤헤거리고. 살짝 웃어주면서 비위 맞춰주니까 마치 자기가 남친이라도 된 것처럼
오바떨지 않나. 냉정하게 잘 따져보세요.
아. 연락처도 받았다구요? 길거리 오픈 음식점 명함 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거기에 의미두는 게 바보멍청이입니다.
둘째로 시간 드럽게 안 가는 유형.
말을 재수없게 하거나 너무 들이대서 모멸감을 줬다던가 이런 건 당사자들도 대충 눈치채더군요.
근데 아무 것도 안 해서 시간이 너무 안 가는 유형들은 진짜로 모르고 있더군요.
그 자체로 여자애들에게 고통인 것을요. 말이라도 재밌게 하던가, 센스있는 대화를 이어나가던가.
아니면 외모가 좀 받쳐줘서 바라만 봐도 기분좋게 하던가. 어느 한 개라도 어필할 요소를 갖고
있어야지 아무 것도 없으면서 썰렁한 분위기만 발생하면 누가 버티겠습니까?
자기가 주도하는 베테랑 인기녀들은 상관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은 NF에게
말진상과 몸진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밑의 어떤 회원때문에 본문 추가하겠습니다. 저게 100%일 수는 없겠죠.
그러나 수많은 애들과 대화나눠본 결과, 손님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블랙사유를 크게 분류할 때
저기서 거의 벗어나지 않더군요.
1. 혼자 착각한다.
2. 시간 드럽게 안 간다.
예를 들어, 업소녀 마음이 개떡처럼 변덕이 심하다. 가게 실장의 농간이다. 이런 거?
근데 이런 건 의미가 없잖아요. 손님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p.s 첨부파일은 어벤져스에서 "힐"요원으로 연기했던 "코비 스멀더스"입니다. 어벤져스 여자 캐릭터 중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에서 막판에 잠깐 출연하더니 연기처럼 사라져버림.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