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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14:41
평소 타이마사지를 자주가는 편이고, 제가 가는 업소는 시설도 깔끔하고 언니들도 망고아지매 급은 아닙니다.
가격도 괜찮고해서 혼자도 가고 동료랑 둘이서도 가고 하고, 서너명도 자주 갔습니다.
작년 겨울쯤인가?부터 타이마사지 땡길때에는 이곳만 갔습니다. 7번정도 방문했던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똑같은 마사지사가 걸려서 받고는 했습니다.
문제가 일어난 마사지사의 얼굴은 진짜 태국태국하고, 몸매는 엄청 슬림합니다.
첫번째 방문때 서비스 받으면서 3부르는거 2로 깍으면서 다음에 3주겠다하며 처음 말을 텄습니다.
"한쿡남자 돈없어~ 맨날 돈 없어~" 마사지사가 이랬었죠..
다시 또 만나겠거니 하고 그 집을 또 방문했을때, 그 마사지사가 또 들어왔습니다.
한달 간격으로 간거같은데 저를 기억하는것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면서 편하게 서투른 영어와 한쿡말을 써가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꼬시는 듯하게 엉덩이를 한번씩 꼬집고, 누워서 받을때에는 은근슬쩍
고치를 한번씩 툭툭 건들고, 젖꼭지를 만지고 장난을 치더랍죠.
아..이년이 끼가 보이네라는 생각에 저도 엉덩이랑 찌찌좀 만지다 두번째 만남은 끝났습니다.
세번째 만남 사이에 두어달 두세번정도 방문을 했는데 이 지지배가 안보이더군요. 다른데 갔구나 해서 그동안에는 랜덤녀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3월 초인가 동료와 한번 받으러 갔는데 발을 씻겨주는애는 다른애였는데 정작 들어오는 애는 그 지지배더군요~
기억할라나?하고 하이~라고 하니 기억을 합니다!
그때부터 마사지 하지말고 옆에 누우라고 하고 오랜만에 만난 애인처럼 키스에 골뱅이까지 90분동안 침냄새 날정도로 즐겼습니다.
섹스는 안된다하고, 저도 섹스까지야 하고 싶지는 않아서 공짜 핸플로 마무리..돈은 줄려고 했지만 지지배가 안받고 쿨하게 퇴장! 그리고서는 뭔가 현자타임아닌 현자타임이 와서 다시는 안가야지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현자타임은 이틀정도면 다시 호기심으로 바뀌죠...
결국에는 최근에 한번 다시가서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에 어플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지지배가 방으로 들어오고.. 90분 끊어놓고 얘기하다 빨다 꼬셔서 결국은 성공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으셨다면 아주 괜찮은 후기였을텐데, 고민이 되게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지지배가 꽂고난다음 15분정도 누워서 얘기를 했는데, 저의 폰번호까지 알고 있는겁니다..
프로필사진이 뭐인지, 애인이있는지 다알고있는겁니다. 어플로 연락했을때 업주한테 물어본거 같습니다.
그러더니 "아내 있어? 여친있어? 나 괜탄아~", "또 언제와? 한쿡남자 바빠, 무서어" 이러고 있습니다..
와이프랑은 휴대폰을 관심없는듯이 그냥 두고 보던가 말던가 하는데, 괜히 말도 안되게 "오빠"라고 연락올까봐 괜히 제발 저립니다..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안오는거 보면 그냥 냅둘까, 괜히 스팸문자만 와도 황급히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고..
쓸데없는 고민인거 알지만 후기겸해서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