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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02:40
5월 8일 어버이날 야근하고 상사랑 밥먹은 뒤 집에 데려다 주는데
신호위반 차량이 제 차량 뒤를 박았습니다 쿵!
보험 부르고 어찌어찌해서 해결한 후
다음날 상사랑 상대방 보험 접수번호로 진료받고 전 물리치료 받는걸로
상사는 양아치라 무슨 엄살을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 손목이 아프다 무릎이 아프다
2주 입원한다고 의사랑 얘기한 뒤
밥먹고 회사에 복귀했는데 보험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과실은 9:1 나왔다고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제가 과실이 있나요?? 통화하다
그냥 그렇게 하기로 얘기하고 조금 있다 다른 사람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몸 괜찮으시냐고 전 그냥 근육이 놀란거 같아서 허리만 약간 뻐근한거 빼면 괜찮다
그럼 통원 치료하고 50만원에 합의 보자고 옆에서 상사가 바꿔달라해서 쇼부치더니
전 80만원에 합의를 보고 상사는 진단서 끊은뒤 다시합의보자고 통화후 끊었는데
이 미친놈이 저보고 야 나때문에 돈벌었는데 뽀찌없냐? 이지랄 합니다
뭐그냥 농담인가 하면서 아~예 그냥 얼버무렸는데
원래 50받을꺼 나때문에 80받는데 최소 20은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루종일 그 지랄을.... 생각 같아서 줘 패버리고 싶지만 회사 나와서 할것도 없고
이걸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승진하는데 중요한 놈이기도 하고 ㅡㅡ
나이롱으로 몰래 신고도 해볼까 했는데 얼굴 안볼사이도 아니고
이새끼 회사 그만두거나 다른데로 이직하는 날만 기다리며 참아야 하는건지
참 비위 맞춰주는거도 힘들고
여기 글써봤자 다들 그냥 줘패버려라 댓글 다시겠지만 그냥 하소연이라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