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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49
20년된 제 불알친구 이야기 입니다
진짜 어릴때는 같이 여자도 잘만나러 다니고
이친구가 특히 외모는 보통이지만 말빨이 좋아서
주위에 여사친들이 많고 여자들이 많았기에
항상 술자리나 모임에 나가면 여자애들이랑 있어서
잼나고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30대가 되고난 후 부터
술도 맨날 마시고 자기관리도 안되고 살은 계속찌고 하다보니
일반여자들도 안만나고 업소아가씨들만 만나면서 그게 패턴이 되다보니
일반여자들에게 하는 행동과 말들이 되게 어색하게 들리더라구요
업소아가씨들이야 기본적으로 페이를 지불하고 보는거라
먼저 아가씨들이 다가와서 말붙이고 앵앵거리고 오빠오빠 하니
여자들은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나봅니다
한번은 소개팅을 해줬는데 여자랑 만나서 뭐부터해야하고 뭘먹어야하며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감을 못잡겠다고 합니다
결국 여자한테 거절당하고 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이런문제는 제가볼땐 주위에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바뀌려고 노력해야 하는 문젠데 말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여자들한테 말도잘하고 붙임성도 좋던 친구가 이렇게되니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