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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4:15
얼마전 만난 키방 언니 이야기 입니다.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온 언니.. 한손엔 작은 화장품 가방 비스무리한걸 갖고 들어오더군요..
대부분 언니들은 그냥 빈손으로 들어오는데..
결론은 그 화장품 가방안에.. 콘돔과 러브젤을 준비해 놓고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바지 주머니 속에 바로 꺼낼 수 있게 넣어놨던 내 콘돔이 머슥하게.. ㅎㅎ
언니한테 껴 달라고 하고 러브젤 발라서 열심히 떡은 쳤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이... 그냥 7만원짜리 대떡방 기분이랄까...??
내가 키방을 가는 이유는... 언니와의 이런저런 밀당후에 벗겨먹는 재미인데..
너무 당연하게 줘 버리면... 재미가 반감되는데.........
언니가 그러더군요... 일단 남자들 다 할려고 덤비는데.. 대부분 콘돔을 안 갖고 오더라..
그래서 차라리 본인이 준비를 하게 되었다는.... ㅎㅎ (마인드는 굿~!!)
예전에 한 10시간 12시간씩 일할때 컨디션 좋으면 손님들한테 다 줄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안 줄땐 아예 한번도 안주고..
참 키방 언니들의 정신세계는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