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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09:54
석가탄신일을 맞아 재미삼아 써 봅니다.
골치아픈 수학 물리학이론같은건 피해서 재미위주로 쓰겠지만, 주제가 주제인지라
너무 깊이 생각하면 머리아플지도 모르겠네요. 읽다가 모르겠다 싶으면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물리학자들이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을 위해 만든 초끈이론(가설)에 의하면
이 우주는 11차원세계라고 합니다. 4차원도 모르겠는데 11차원이라니.
11차원에 대한 개념이라고 할까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유투버의 영상이 있는데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황당하다 싶으시면 5차원까지만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2차원은 면이고요. 좌표는 x좌표와 y좌표를 사용합니다.
3차원은 입체도형이죠. 좌표는 z축이 추가되고요.
아시다시피 인간은 3차원세계에 살고 있고 3차원을 인지하는 존재이죠.
2차원존재는 뭐가 있을까요? 보통은 개미를 예로 많이드는데, 실제로 개미가
z축을 인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미가 2차원존재라고 가정을 해보죠.
그럼 1차원 존재는 뭐라고 할까요?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는 선만 인지할 수 있는
애벌레?라고 해봅시다.
1차원 존재인 애벌레는 세상은 앞뒤만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이세상은 선인거죠.
이 애벌레가 보는 물체는 어떻게 보일까요? 점만 보입니다. 그리고 그물체에 부근에서
이동을하면서 점이 얼마나 이어져 있는지 즉 선의 길이를 알 수가 있게 되고요.
2차원 존재는 세상이 평면이라고 여기죠. 그럼 2차원 존재가 보는 물체는 어떻게
보일까요? 2차원 존재가 보는 물체는 선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물체 부근에서 이동을
하면서 면을 인지를 할 수가 있고요.
그럼 이제 3차원 존재인 인간은 어떤가요? 세상은 3차원이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인간이
보는 모든 물체는 면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물체부근을 이동하면서 입체를 인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4차원 존재가 만약있다면 어떨까요?
3차원존재인 인간은 4차원을 인지를 못하고 4차원 존재를 볼 수 없지만.. 3차원까지의
과정을 보면 4차원 존재에 대해 상상은 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차원 존재가 만약 물체를 본다면 3차원 형상 즉 입체로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입체로 본다는
말이 무슨말이냐면 앞뒤를 동시에 한번에 볼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그리고 그 물체 부근을
이동하면서 그 물체의 새로운 축을 인지가능합니다.
4차원의 새로운 축이 무엇인가요? 물리학에선 보통 대부분 시간축을 4차원의 새로운축으로
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여기서 4차원의 새로운 축은 시간축이라고 가정하고 얘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4차원 존재란 한번에 그 물체의 입체를 볼 수가 있고, 그 물체의 시간축 즉 과거 현재 미래를
인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왠지 이제 과학의 영역이 아닌 미신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느낌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3차원에서 새로운 시간축을 추가한 4차원의 도형은 과연 어떤 형태일까요?
이해를 돕기위한 영상을 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2차원이 정사각형, 3차원이 정육면체라면
4차원은 정팔포체 되겠습니다. (팔보채가 아닙니다.)
영상을 봐도 대부분 이해가 안되시는게 정상입니다. 3차원 공간에선 구현이 불가능한 도형이니까요.
3차원적인 사고외엔 해본적이 없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도형이죠.
아인슈타인처럼 4차원적인 사고(?)가 가능한 극히 일부사람들만 이해가 가능한 도형입니다.
1, 2차원 존재가 3차원 존재를 인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3차원 존재인 인간은 4차원 존재를
볼 수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건 믿지 않는다는게 일반적인 대중의 상식이긴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없다고 정말 4차원과 4차원의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4차원의 존재는 모르겠지만 아인슈타인 이후로 4차원, 5차원의 세계는 존재할 수도 있다고 보는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시간이란 개념이 공간과 따로노는게 아닌 우리가 사는 우주가 시공간이
얽혀서 돌아가는 세계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죠.
영화 인터스텔라 보신분들 많으실텐데 ..
향후 인간의 과학기술이 발달하게 될 경우 인위적인 4차원 5차원세계의 증명및 구현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마무시한 블랙홀의 위험성같은 것도 있겠지만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4차원도 이해안가는데 5차원에 대해서 얘기 한번 해볼까요?
도형쪽은 패스하고..
5차원 존재의 관점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5차원존재는 4차원 존재가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을 한번에 볼 수 있겠죠.
4차원존재는 이동하면서 물체의 시간축을 인지할수가 있는데..
5차원존재는 바로 앉은 자리에서 시간축까지 한번에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5차원존재가 인간을 본다면 그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볼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이동하면서 5차원에 추가된 새로운축을 인지하게 되는데..
5차원의 새로운 축은 과연 무엇일까요? 다른세계? 평행세계? 다중우주? 전생후생?
글쎄요... 어떤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5차원부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석가탄신일 기념으로 쓴다고 하면서 불교랑 별로 관계없는 것만 쓰는 것 같기도 한데..
불교나 힌두교에서 보면 보통 사람이 수행을 통해서 어느 경지에 오르면
제3의 눈인 세번째 눈이 각성하게 된다고 하죠.
아마도 이 제3의 눈이라는 것이 4차원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3차원 존재인 인간이 4차원 존재의 눈을 갖게 된다면 어마어마하겠죠.
한번에 앞뒤 전체가 보이면서 이동하면 그 사람(물체)의 앞뒤시간까지도 인지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쪽집게 점쟁이)
물리학의 시간축이란 개념을 적용하면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이
되버리니까요.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운명론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현재의 나의 행동에 의해 미래가
변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5차원의 다중우주론이 여기서 적용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현재 미래가 이미 존재한다고 해도 나의 지금 행동에 의해 미래가 바뀌지 않는다고는
볼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