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팬들은 많이 황당하고 짜증나셨을듯 하네요

박상원과 조상우의 강간사건...

이대일로 따먹은 줄 알았는데

기사보니 시간차로 한명씩 따먹은걸로 보도가 되었네요...

등장인물은 총 4명이군요

박상원, 조상우, 골뱅이년, 신고년  이렇게 4명....

골뱅이년과 신고년은 친구사이고..

사건의 발단은 이랬을것입니다

박씨는 평소 아끼는 후배 조씨에게 섹파를 소개시켜주기 위해

평소에 알고지낸 신고년 그리고 친구인 골뱅이년과 술자리를 가집니다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기 파트너를 데리고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분명히 박씨와 신고년은 그전부터 섹파였을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겠죠

왜냐 신고년이 골뱅이년이 술취한것을 알았을테고 위험하다고 느꼈다면

분명 집으로 보냈을텐데... 섹스후에 신고를 한것으로 봐서...

그리고 신고년과 박씨가 알고있는 사이고

신고년과 골뱅이년이 친구사이인것으로 봐서는 분명 같이 술자리를 했을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연찮게 골뱅이녀를 먹었는데

그 골뱅이녀의 친구가 알고보니 박씨의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신고를???

정황상 잘 안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같이 술자리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정황1.

여튼 각자 떡을 치고 난뒤

박씨가 골뱅이년을 맘에 들어하고 있었던 상황에

조씨에게 카톡을 날립니다

골뱅이년이 술취해서 자고있다.. 그래서 박씨는 신고년에게

내일 경기를 위해 자러 가겠다  라고 말한뒤

골뱅이녀가 있는 방으로 가서 골뱅이녀를 따먹습니다

나중에 골뱅이녀방에서 나오는 박씨를 본 신고년이

자신의 친구도 따먹은것에 격분하여 신고를 하게 됩니다

정황2.

술자리에서 골뱅이년에게 마음이 있던 박씨가 번호를 get 합니다

조씨가 방을 나선뒤 박씨가 골뱅이년에게 전화를 합니다

너가 맘에 든다.. 함께 하고 싶다라고 추파를 날린뒤 골뱅이년이 있는

방으로 가서 떡을 칩니다

후에 골뱅이년과 신고년이 대화중에 박씨가 골뱅이년을 따먹은것을 알게되어

거기에 격분.. 신고하게 됩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것은

특수강간(( 2명이상 합동하여 강간한것 )) 으로 사건이 접수되지 않은것이네요

강간은 3년부터 시작이고

특수강간은 5년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박씨와 조씨는 실력좋은 성범죄관련 변호사를 사서

강간이 아닌 합의하에 한것으로 무죄를 받기를....

무죄를 받아도 야구인생을 끝난듯하니

치킨집 또는 편의점 차려야할듯....

ps 지현아 넥센 관두고 한화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