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대 노인장의학과 출신 콜라텍MD조무사 50대 마초입니다.
글 하나 퍼 옵니다.
호주의 호스피스 간호사가 임종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했는데 그들은 다음과 같은 후회를 남겼다.
첫째,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임종 직전에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그동안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
둘째, 일만 너무 열심히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필품은 그리 비싸지 않다. 정작 비싼 것은 생활에 그리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사기 위해 자신의 몸을 혹사한다.
셋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다. 이것도 첫째와 마찬가지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염려하기 때문이다. 남들은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남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밖에 친구의 우정을 잃은 것과 변화를 꾀하지 못한 것이 그 뒤를 이었다.
세상을 하직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다. 그들의 유언이나 묘비명을 통해서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그들이 생전에 염원하며 몸부림쳤던 자취는 묘비명으로 남아 후세에 전해진다. 그러기에 우리는 망자의 회한과 깨달음을 통해 어느 가르침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백년 전쟁 때 영국의 태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 있듯이 한 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어느 성직자의 묘지 입구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네 차례”라고 적어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이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 위함이다.”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훌륭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해 영국의 왕정을 반석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그 역시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은 짧은 말을 남겼다. “오직 한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오직 한 순간 동안 마초 존슨과 밀착했던 그 많은 클럽 힙녀들!
- 최근에 파운틴에서 영어쓰는 동양녀랑 부비 좀 하는데 세게 해 주데요.
게롤더, 삐루삐루... 마인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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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기동 약령시장에서 만난
콜라텍 막둥이 70순 할배가 들려주신 내용을 대략 적어봅니다.
나이 먹으문 친구 사이에도 위아래 개념이 생겨버려서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만나서 술만 마셔도 즐거운거 이십대까지구.
솔직한 말로 앞에 앉아서 술따라주는 것도 꼴보기가 싫어집니다.
얌전히 분위기 맞추면서 입닫고 계시면 챙겨는 드리는데
자꾸 주변 탓하고 지 못난거 생각않고 욕하고, 불평하는 모습 보면
이 친구 언제 이리 눈치가 없어졌나 싶어집니다.
그렇게 재밌던 당구도
그렇게 재밌던 술자리도 시간 낭비만 됩니다.
직업이나 경제수준이 맞아야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관심사도 맞고 맞장구도 치고 재미지구요.
상호간에 능력이 안 맞으면 모임 파했다가
그 친구만 쏙 빼고 모임 다시 만듭니다.
이게 현실이구요. 부지런히들 사세요.
실제로요. 돈없고 착한 친구보다요
성격 별로여도 돈 많은 친구가 인기 더 많아요.
그리고, 나이 들기 전에 지루박 배워두세요.
콜라텍이 참 재미가 쏠쏠 해요.
늙어서 돈 없으문 클럽 대신 콜라텍 갈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합니다.
나이들문 불평하지 말고 아무녀나 먹어야 하나 봐요.
"너의 젊음이 노력해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나의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2. 메갈 들짐승들에 대하여
못 생긴 여성은 들짐승과 다를바 없죠
그래서, 성형이 유행인 듯
외식하다보문
메갈 비스무리 생겨 밥 마이 쳐묵는 씹돼지 오크 보문
비통함에
내가 다 한숨이 나옵니다.
실수로 클럽서 부비부비 해보니
사회에서도 버림받다 보니 성격도 포악해요.
포악함이 멧돼지 같아서 메갈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