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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20:09
이 영화는 감독이 스스로 밝혔듯이 열린 결말을 지향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보는 관점에서 이영화는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 극단 계급들 얘긴 거 같네요.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많은지 여유가 넘치는 젊은 친구
백수인 건 마찬가진에 돈이 없고 취직도 안돼 삶에 찌드는 또 한 젊은 친구
그사이에 놓인 한 여자
3명의 인물간에 선악 관계는 분명치 않게 감독이 그렸지요.
그러니까 벤이 연쇄살인마인지에 대해서는 감독이 답을 안했어요.
마지막에 벤이 해미가 어딨냐고 말하면서 벤이 그냥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로 낙인 찍는 걸
결정적으로 막았죠.
영화는 내 관점에서는 그냥 soso입니다. 10점 만점에 7.5점.
또 내 생각이지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감 그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솔직히.
개인 취향 차이겠지만 해미 역을 맡은 그 배우는 몸매 빼고는 정말 내 취향은 아니더군여.
유아인 연기는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