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사건이 터지면서
처음 드는 생각은
돈받을땐 좋았을텐데 왜 이제와서 저럴까? 하는 생각
두번째는 사진찍을땐 개인소장만 하겠다고 했다가 몇년 시간이 흐르고 애가 좀 유명해져있으니
돈좀 벌어볼까 해서 퍼트린놈은 왜 저럴까? 하는 생각
ㅎㅎ 여튼 둘다 웃기는 짬뽕이였지요
여튼 이런 저런 생각에 양씨의 촬영사진을 몇몇을 보며 분석을해보니
촬영 시간은 2015년 7월 10일 저녁 !!
찍은 촬영 카메라는 EOS 5D MARK2 더군요
사실 지금 퍼져 있는 사진으로도 충분히 누가 찍었는지 알수는 있으나.
그것까지는 제가 할일은 아니고 수사당국에서 스스로 해결해야겠지요
문제는 돈벌때는 좋았으나 어찌되서 사진유출된걸 본인이 알아버린것이고 야동 못지 않게 촬영을했다보니 수치심에 유투브에 억울함을 호소한것인데
어쩌면 남친이 어찌어찌하여 보게됬고 그걸 따지니 본인은 당했다라고 유투브에 올린꼴이 네요.
1시간에 20만원이면 ㅎㅎㅎ 아무리 당시 슴살나이라지만 1시간에 20이면 한번쯤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대체 뭘하길래 20씩줄까? 하는 의구심을요
보통 10여명에서 20여명까지 컨셉에 따라 사진사를 모집하는데. 20명이라 치면 보통 3시간정도 작업을 하겠네여
그럼 본인은 가랑이 3시간 벌려주고 60을 버는격인데요 작은돈은아니고 떡을친것도아니고 그저 사진찍겠다고 가랑일 벌린것일텐데요 ㅎㅎㅎ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요즘 오피에서 일하는 오피녀들도 1시간 10~12정도 받을텐데 말입니다.
두번째는 사진을 유출한넘 그넘은 아마도 사진사도 아닌 그저 아마추어 변퇴일가능성이 많네요
사진의 질은 개판오분전이고 예술적인 면은 전혀 없으니까요
대충 생각해보니 아마도 처음 유출시킨 Y사이트의 회원 혹은 운영진이 비공개 촬영회에 여러번 참여하여 촬영을했고.
그이후 시간이 흐른후 사이트에 공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촬영당시에는 당연히 공개여부에 대한 서약서에 사인을 했을테니 바로 공개는 못했을테구요.
지금 사진이 올라왔던 사이트를 보면 예전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심지어는 2008년에 촬영된 사진도 있으니 말다했지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것은 왜 그들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진에 남아 있는 메타정보(사진의 INFO 정보입니다.)를 그데로 노출하면서 원본사진을 올렸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메타정보에는 사진을 촬영한 시기 촬영한 카메라의 정보 등이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한마다로 극히 드믄 아마추어라는 사실입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시에도 메타정보는 남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촬영시에는 GPS 정보까지 남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여튼 지금 법적으로 다퉈야할 문제는 양예원은 그사진을 찍은놈 즉 최초 유출시긴넘을 찾아내서 민사상 보상을 보상을 받아야하지 굳이 스튜디오를 걸고 넘어질일은 아니란 사실이네요.
여튼 결론은
찍고나서 퍼트린놈이나 돈벌겠다고 가랑이벌려가며 찍는년이라 도찐 개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