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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03:15
2018년 상반기 핫걸 양예원~~~
그녀에게 감사표창장을 줘야 합니다
왜냐~~
1. 여자는 벗겨봐야 안다라는 말을 다시금 알게해준 그녀입니다
얼굴이쁘장하고 그러면 몸도 이쁘고 그러겠지 라고들 남자들은 생각하지만
막상 벗겨보면 전혀다를때가 많지요
특히나 뽕으로 속임수쓴 가슴이 그렇고..
우리 양예원이가 엉드름이 그리 많을지 누가 알았나요~~
2. 여자의 눈물은 사기다라는 말을 다시금 깨닫게해준 그녀입니다
옛날에는 여자의 눈물은 무기다 라는 말처럼 여자들이 울음보이면
남자들이 마음약해져서 여자를 달래주고 여자가 원하는대로 해줬죠
그러나 요즘은 워낙 여자들이 영악해져서
그 눈물을 악이용할때가 너무도 많죠...
여자의 눈물은 자나깨나 다시 봐야 합니다.
3. 무고죄 특별법 분위기 조성을 해준 그녀입니다
지금까지 남자들 억울하게 성폭행범으로 몰리기라도 하면
인생쫑나는 겁니다
조사받으러 불려다니고 1심에서 유죄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회사고 가정이고 모고 풍지박살..
운좋게 무죄떨어져도 이미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힌채 살아가야하죠
무죄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떡을 쳤냐가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니깐요..
미약하지만 대응할수있는것이 무고죄였는데
그 무고죄라는 것이 너무나도 터무니 없었죠~
성추행범으로 몰린 박진성 시인은 시집출간 정지및 시집 출고정지.. 시인인생 쫑났지만
결국에는 무죄로 되었죠
허위로 신고한 그년은 겨우 벌금 30만원~~~
너무나도 약한 무고죄형량 앞에 억울해하던 남성들 앞에
한줄기 빛이 내려오는데 그것은 바로 잔다르크 양예원!!!!
더 암울해질것만 같았던 미투운동에 판을 뒤집는 역사를 우리 양예원님이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무고죄 특별법을 청원했더라면 씨알도 안먹혔을텐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양예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