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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3:19
항상 취해있고 술먹자고 새벽12시넘어서 전화오고..
딱봐도 얘는 먹기 쉬운애구나
여기저기 남자한테 잘 대주는 애구나 라고 판단
막상 만나면 취해있고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그냥 모텔로
데리고가기만 하면되는데,,
모텔데리고 가는도중 그때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집에 가겠다고
막 떼쓰고 이래서 놔뒀더니 택시타고 집으로 슝 하고 가버렸네요
쉬운애를 못먹으니 더 열받긴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른남자들한테는 쉽게 주는데
나한테는 어떻게해서든지 주기싫은가 보구나 라는 결론이 나왔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