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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01:17
다들 잘못 알고 계서서 그냥 자려다가 몇자 끄적입니다.
Q :여권 없이 항공권 구매 가능하냐??
A : 아니요 , 구매가 가능한것이 아니라 예약이 가능한것 입니다.
Q : 여권 없이 항공사 사이트 들어가면 결제 까지 진행되던데 그게 구매한것이 아니고 뭐냐?
A : gs ttl ot ( go show ticket time limit open ticket) 한마디로 니가 돈을 주고 예약만 해놓은 상태다
이겁니다. 어떤것이든 계약 할때 계약금 걸지요?? 항공사는 계약금으로 전액을 걸었다 이겁니다.
ttl 까지 여권 정보 입력 하고 좌석 확정 안하면 그냥 나가리 되는겁니다.
오버부킹 많이들 들어 보셨죠? n/s 뜨면 그자리 채우기 위해 보통 5%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정도에서 초과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이 많이 몰려 오버부킹 취소자도 없고 좌석이 만석이 되었다 치면
여권정보 입력안하고 좌석 확정 안한상태로 돈 결제 했는데 내 티켓은 있겠지 한사람들
다 나가리 되는겁니다.
항공사에 항의하고 계약위반으로 2배 물어내라고 해도
결제한 금액만 돌려받고 땡입니다.
왜냐고요 계약만 하고 좌석 확정 안한 니잘못이니까요
비 성수기는 괜찮지만 극성수기에
결제만 하고 티켓 구매 했어 이러면 나중에 곤란해지기 쉽상이고
항공권 구매했다의 성립조건은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이 확정된 (좌석의 위치를 정하는것이 아닌 너를 위한 빈좌석이 확정되었다) 전자티켓,또는 티켓이 발권 된 상태를 구매햇다고 하는것이고
나중에 오버부킹으로 비행기를 못타게 될경우 보상 받을수 있는 조건 성립이 되는 단계 이고
항공사 사이트에서 결제까지 한상태는 ot (open ticket) 한마디로 예약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항공권을 구매하였다는 실질적으로 구매한 단계가 아닌
결제만 하고 예약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