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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2:58
달림을 자주 하진 않고 주에 한번 정도 꼴릴 때나 가끔 달리는 편인데
새로운 언니 보다는 주로 보던 언니(지명?) 위주로 보는 편이라
새로울건 없지만 보던 언니 보니까 편하고 친구같고 애인같고 그래서 좋던데
문제는 어느 순간 부터 무뎌지기 시작했는지 고추가 잘 안서더라고요ㅠㅠ
30대 초반때만 해도 아무리 많이 본 지명이라도 고추가 안 선 적은 없었는데
저도 나이를 먹나봅니다ㅠㅠ
그래서 언제부턴가 지명을 보러갈때면 안전빵으로 약을 먹고 가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결혼하게 되면 달림을 끊고 와이프와만 아주 자주 관계를 가질 생각이었는데
지명이랑도 고추가 안 서는 시기가 오는데
와이프랑은 오죽할까 생각이 드는겁니다
와이프가 야한 옷을 입고 유혹해와도 과연 발기가 될지
와이프와 관계하기 위해서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에로영화 같은데서도 발기부전 남편의 소재가 다뤄지고 있는거 보면
이것이 현실인건가 싶기도 한데
결혼하신 분 와이프와 성관계시 발기가 잘 되시나요?ㅠ